자유진영 언론연합 <뉴스파인더(www.newsfinder.co.kr)> 창간식에서 최근 미국에 진출해 새로운 한류로 떠오른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시원한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여 화제다.

 

제이큐티는 14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뉴스파인더 창간식에서 걸그룹 특유의 상큼발랄한 축하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공연에서 제이큐티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피가부’와 국민가요 ‘아! 대한민국’을 열창하자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공연에 화답했다.

 


제이큐티는 리더 지은을 비롯해 메인보컬 민선, 랩과 보컬을 맡고 있는 민정, 가진으로 이루어진 4인조 걸그룹으로, 네 명의 이니셜 J와 ‘질적으로 뛰어나다’의 ‘QUALITY’ 혹은 실내악 4중주를 의미하는 ‘QUARTET’의 QT를 합성한 이름이다. 4명의 소녀들이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 가요계에 어필하겠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 미래희망연대 김정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남오 기자 (prada366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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