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 언론연합 <뉴스파인더(www.newsfinder.co.kr)> 창간식에서 최근 이슈를 몰고 다니는 ‘김박사와 시인들’과 신인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축하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김박사와 시인들’은 14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뉴스파인더 창간식에서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최근 미국으로 진출한 한류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히트곡인 ‘피카부’와 ‘아! 대한민국’을 열창해 기념식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박사와 시인들’은 서울대 겸임교수이자 자유기업원 원장인 김정호 박사가 결성한 힙합그룹으로, 국제 정세와 경제를 노래로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 만든 그룹이다.


김 원장은 노래를 통해 최근 사회 이슈로 떠오른 무상급식, 부상보육 , 무상의료, 반값 등록금 등 포퓰리즘과 인기만을 선동하는 좌파세력을 비판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자유진영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박사와 시인들’은 ‘개미보다 베짱이가 많아’와 ‘챔피언 한국’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면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홍준표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 미래희망연대 김정 의원 등 여야 의원 2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희태 국회의장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해왔다. 정치인뿐만 아니라 탤런트 정성모, 그리고 최근 주가가 치솟고 있는 개그맨 김경진도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박남오 기자 (prada366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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