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연합뉴스 자료 사진]

[오인광 기자] 오는 8일부터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지역 예방접종센터 22곳이 추가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화이자 백신 접종센터는 중앙 및 권역센터를 포함해 총 71곳으로 늘어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6일 브리핑에서 예방접종센터 추가 개소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추진단은 전날까지 센터 22곳에 화이자 백신 배송을 완료하는 등 8일부터 곧바로 접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

추진단은 시군구당 1곳 이상의 접종센터 설치를 목표로 이달 말까지 총 267곳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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