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무관합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재철 기자]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8∼15일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4명 가운데 3명은 입국 직후 받은 검사에서, 나머지 1명은 의무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시설에 격리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9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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