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
신규확진 344명 연휴영향 사흘째 300명대지역발생 319명·해외유입 25명…누적 9만372명, 사망자 총 1천606명
박남오 기자  |  park@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02  10:46: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서류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박남오 기자]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소폭 줄면서 사흘째 3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이는 전날까지 이어진 3·1절 사흘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주간 패턴으로 볼 때 주 중반 이후의 환자 발생 동향까지 지켜봐야 정확한 흐름을 판단할 수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새학기 등교 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방과후 활동이나 각종 모임·행사가 자칫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9만37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55명)보다 11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9명으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0명, 경기 111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241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5.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7명, 대구 12명, 전북 9명, 전남 7명, 세종·충북·제주 각 5명, 광주·충남·경북 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 등 총 78명이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특정 장소나 유형보다는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에서는 종사자와 방문자 등 12명이 확진됐고, 광진구 지인모임 사례에서는 지금까지 총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경기 동두천시 소재 어린이집에선 원아를 포함해 총 14명, 이천시 박스 제조업장에서는 22명이 각각 확진됐다.

이 밖에 ▲ 세종시 가족모임(누적 6명), ▲ 충북 진천군 마트(5명) ▲ 경북 포항시 교회(5명) ▲ 강원 평창군 스키장(5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7명)보다 8명 늘어난 25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6명은 경기(5명), 경북(3명), 서울·대구·경남(각 2명), 인천·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9명, 인도네시아·파키스탄 각 3명, 인도·폴란드·에티오피아 각 2명, 러시아·영국·탄자니아·부룬디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서울 122명, 경기 116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49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울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60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5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68명 늘어 누적 8만1천338명이며,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5명 늘어 총 7천42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668만1천976건으로, 이 가운데 651만8천17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7만3천43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를 9만29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지난달 28일 경기 지역에서 위양성으로 확인된 1명을 제외한 9만28명으로 정정했다.

박남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1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