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무관합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소지형 기자] 휴가 복귀를 앞둔 철원 육군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 지역 부대 소속인 이 병사는 휴가 복귀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돼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생활친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4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62명은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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