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 기자] 18일 오후 5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컨테이너 제작업체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3개 동이 모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6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 있던 단열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강욱 기자] 18일 오후 5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컨테이너 제작업체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3개 동이 모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6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 있던 단열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