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방역 활동[연합뉴스 자료 사진]

[정우현 기자] 경찰청은 설 명절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치안 관련 종합 대응을 추진한다. 

1일 경찰에 따르면 1∼14일 기간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신속대응팀을 통해 확진자의 소재를 확인하고 역학조사를 지원한다.

또 유흥시설 등의 불법 영업을 단속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방역 활동을 지원한다.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고속도로 등에서 일어나는 주요 교통법규 위반도 단속하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침입 강·절도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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