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경선후보 유튜브 계정 캡쳐 (클릭=큰 화면)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선거 시대에 맞춰 선거에도 변화가 시작되었다.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가장 열기가 높은 곳은 국민의 힘으로 서울시장 경선 후보만 8명이나 된다.

코로나 시기에 후보들을 알릴수 있는 방법으로 온라인 선거가 치러질 양상인데 국민의 힘 경선 관리단에서 서울시장 경선후보 소개 영상을 공개하였다.

각자 개성 있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했으며 각자의 주장이나 강점들을 전달했는데 오신환 후보의 차별화된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국민의 힘에서 나오기 힘든 영상이라는 반응도 있다.

그러나 일부 후보의 소개 영상은 너무 성의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선거방식으로 등장한 영상이 과연 이번 선거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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