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8일 정오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강욱 기자] 8일 정오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9층에서 시작됐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낮 12시 57분께 꺼졌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여성과 8개월 영아 한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 등 63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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