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신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발표한다.

오 전 의원은 4일 "71년생 오신환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공식 기자회견은 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서울시장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 예정이다.

한편, 범야권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인사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10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위한 사전협의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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