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이 난 창고동[세종소방서 제공]

[이강욱 기자] 26일 오후 5시 18분께 세종시 연서면 보온단열재 제조공장인 S산업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1동(면적 363㎡)이 전소돼 2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은 생산품을 쌓아둔 창고동에서 연기가 나자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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