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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한국 예외적 선방…비상한 각오로 심기일전""방역 자율성 커진만큼 수칙 위반시 책임성 높일 것"
홍범호 기자  |  hong@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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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2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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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범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한 것과 관련해 "이번 조치가 계속된 방역 완화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가 되도록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며 "국민을 믿고 더욱 심기일전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번 방역 완화 조치는 우리가 코로나를 방역의 통제 아래 둘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근거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가중되는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국민의 피로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가장 가슴 아픈 것이 국민의 경제적 고통이었다. 거리두기 조정이 다시 힘을 낼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까지 방역 성과에 대해서는 "한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나라였지만 성공적으로 극복해왔다. 추석 연휴 고비도 잘 넘기고 있다"며 "모두 국민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일일 확진자 수가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은 예외적으로 선방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위기 극복 유전자를 가진 국민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염려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한순간의 방심이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며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거리두기 완화로) 자율성이 커진 만큼 방역수칙 위반 시 책임은 더 강화될 것"이라며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성공한 나라로 나아가겠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 속에 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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