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사회
특별고용지원 업종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 60일 연장 추진여행·관광운송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연장도 검토
오인광 기자  |  webmaster@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10  12:03:0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인광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특별고용지원 대상으로 지정한 업종에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의 지급 기간을 60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고용노동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정부는 다음 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기존 최대 180일에서 60일 연장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고용지원 업종 기업 중 상당수는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3월부터 휴업·휴직 조치가 계속됨에 따라 일부 기업은 9월이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이 만료돼 고용 유지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 빠진 기업이 감원 대신 유급휴업·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할 경우 정부가 휴업·휴직수당의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수준이 휴업·휴직수당의 최대 90%로 인상되고 노동자 1인당 1일 지급액 한도도 6만6천원에서 7만원으로 오른다.

그러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은 연간 180일로 제한돼 있어 올해 3월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된 여행업 등은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장관은 "업계와의 간담회, 현장 실태조사 등을 통해 9월 15일 종료 예정인 8개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기간에 대해서도 연장 여부 및 기간을 검토해 고용정책심의회에 함께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15일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기간이 끝나는 업종은 여행업, 관광운송업, 관광숙박업, 공연업, 항공지상조업, 면세점업,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업 등이며 이들 업종에 속하는 기업 약 6천400곳이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았다.

정부가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기간 연장과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기간 연장을 추진하는 것은 지난달 28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 체결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사정 협약에 따른 것이다.

오인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0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