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 연합 ‘뉴스파인더’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을 사회의 목탁이자 거울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던 작던 모든 권력은 끊임없이 견제 받지 않으면 타락하기 마련입니다. 언론의 감시와 비판이야말로 권력을 건강하게 하고 국가와 사회를 발전하게 하는 자극제입니다. 그래서 언론의 가장 큰 역할은 ‘국가와 정부, 사회를 더욱 발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일 것입니다.


저는 시대적 과제를 직시하며 해법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적 공론의 광장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자유로운 표현과 논의, 이 속에서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오히려 더 큰 지혜로 귀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언론 독립신문, 미디어워치, 프리존뉴스, 프런티어타임즈, 자유북한방송, 프리넷뉴스가 다양하고 전문적인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스파인더’를 창간하게 된 것은 더 넓은 공론의 장이 열리는 것이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모쪼록 ‘뉴스파인더’가 국민의 애환과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합리적인 토론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뉴스파인더’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당 대표 손 학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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