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상어에게는 고대부터 살아남아온 강인한 생명력이 있다.

상어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보다 70배, 약 4억5천만년이나 되어 현재에 이른 생명체다.

4억5천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구에는 빙하기와 혜성 충돌 등 말 그대로 지각을 뒤흔든 천재지변이 몇 번이나 있었고, 그 사이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은 완전히 멸종하였다.

하지만 그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상어는 살아남았다.

그렇다면 상어의 이 강인한 생명력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답은 상어의 면역력에 있다.

상어는 단순히 환경의 변화에 견디고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뿐만 아니라, 병에 쉽게 걸리지 않도록 방패 역할을 해주는 뛰어난 면역력이 큰 강점이다.

아무리 지능이 발달한 동물이나 긴 역사를 이어온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뛰어난 면역력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쉽게 살아남을 수 없다.

일례로 플로리다의 모트해양연구소의 생화학자인 칼 루어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상어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아프라토키신B1을 첨가한 수조에서 몇 년 동안 사육하여도 암에 걸리지 않는다.

아프라토키신B1은 간에서 활성화 되어 세포의 유전자에 포함된 핵산(DNA)과 결합하여 유전자를 공격하기 때문에 암을 유발하지만, 상어는 어린 소에 비하여 아프라토키신B1이 약 20% 정도 밖에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다.

상어는 뛰어난 면역력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어류에 비해 긴 수명을 자랑한다. 실제로 상어의 수명은 약 100년이 넘고, 이 수치는 다른 어류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장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긴자토마토의 샥스핀콜라겐은 지느러미와 연골을 그대로 삶아서 만들어진다.

그렇게 때문에 콜라겐 콘드로이친 히알루론산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연골 성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일본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학첨가물 없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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