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북한 > 정부
권익위원장에 전현희 전 의원·경찰청장 김창룡 발탁한상혁 방통위원장 연임
홍범호 기자  |  hong@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26  16:43:2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청와대 제공]

[홍범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에 전현희(57)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신임 경찰청장에는 김창룡(57)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지명했다. 또 한상혁(59) 방송통신위원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18대와 20대 국회에서 활동한 재선 의원 출신으로, 치과 의사 출신이자 사법시험(38회) 합격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전 위원장은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 직능특보단장, 민주당 5정책조정위원장과 택시·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 등을 지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환경위원회 및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했던 전 위원장은 오는 28일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 위원장에 대해 "정치계, 법조계, 의료계에서 쌓은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 그간 보여준 강한 개혁 의지로 반부패 및 공정 개혁을 완수하고 국가 청렴도를 제고하며 사회갈등을 해소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 김창룡 경찰청장 내정자[청와대 제공]

김창룡 경찰청장 내정자는 경찰대학 4기 출신으로, 서울 은평경찰서장, 주미 한국대사관 경찰 주재관,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경남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치안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당시 시민사회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강 대변인은 "치안 업무 전반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현장 업무뿐 아니라 탁월한 정책기획 능력과 추진력으로 조직 내부의 신망을 얻고 있다"며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청와대 제공]

지난해 전임인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효성 방통위원장이 임기를 약 1년 남겨놓고 사퇴하면서 후임으로 발탁돼 위원장직을 수행해 왔다. 잔여 임기가 올해 7월 말로 끝남에 따라 연임 인사가 이뤄졌다.

장관급인 방통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 위원장 역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연임이 최종 확정된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한 위원장은 미디어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강 대변인은 "한 위원장은 그간의 전문성과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방송·통신·미디어 분야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며 "급변하는 방송·통신·미디어 융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홍범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0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