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철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대상은 마포, 서대문, 은평,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등 총 14개 자치구다.이날 오후 2시 기준 권역별 최고 농도는 서북권(마포구) 0.1295ppm, 서남권(금천구) 0.1237ppm, 동남권(송파구) 0.1249ppm이다.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사회
신재철 기자
2023.07.20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