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병원의사에서 시작해 학교 교사, 박사, 연구원, 보아원, 법관 등 모든 사람들이 돌팔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함경북도 청진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학생의 학업을 중요시 여기는 것이 아닌, 돈과 학생의 토대(배경)를 중요시 여기기에 최근에는 많은 무능력한(돌팔이) 의사들과 학교 교사, 박사, 연구원 보안원, 법관 등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과거에는 대학교들에서 제대로 된 경쟁을 통해 인재를 양성했지만, 최근에는 대학교를 운영하는 자체가 돈이 필요하기에 실력이 아닌, 돈 많은 사람들이 돈을
북한
장성근
2011.01.1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