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광 기자] 24일 전국 6개 시·도 102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가 전날(105곳)보다 3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면 원격 수업하던 수도권 유·초·중·고가 등교를 재개한 21일부터 100여곳으로 줄었다.지역별로 보면 경북 58개, 충남 36개, 경기 5개, 서울·강원·부산 각 1개 학교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
[오인광 기자] 21일 전국 4개 시·도 123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직전 수업일인 18일(7천18곳)보다 6천895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면 원격 수업하던 수도권 유·초·중·고가 이날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한 영향으로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7월 17일(383곳) 이후 가장 적어졌다.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61곳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경북 58곳, 경기 3곳, 대전 1곳 순이었다.지난 5월
[오인광 기자] 수도권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이 전면 원격 수업을 끝내고 21일부터 다시 학교에 간다.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지역 유·초·중·고교는 21일부터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한다.고3을 제외한 수도권 학교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을 해왔다.그러나 정부가 지난 14일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내리면서 전면 원격 수업은 이날로 끝난다.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태여서 유·초·중은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
[오인광 기자] 교육부는 다음 달 중순부터 초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해달라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제안에 대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봐야 한다"며 유보하는 입장을 보였다.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17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교육부 기자단과의 온라인 비공개 브리핑에서 "서울시교육청의 그런 요청에 대해서는 존중한다"면서 "추석 연휴 후 감염병 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을 봐야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오인광 기자] 17일 전국 10개 시·도 7천13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7천10곳)보다 3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14일 6천983곳 이후 소폭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2천13곳, 인천 789곳, 경기 4천163곳 등 수도권에서만 6천965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그 밖에 충남 29곳, 충북 10곳, 강원 3곳, 대전·경남 각 2곳, 부
[오인광 기자] 16일 전국 10개 시·도 7천10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6천984곳)보다 26곳 늘어나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주 8천 곳에 육박했던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이번 주인 14∼15일 7천곳 미만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7천곳을 넘겼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2천12곳, 인천 789곳, 경기 4천162곳 등 수도권 6천963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이밖에 충남 27곳,
[오인광 기자] 16일 전국 2천9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일제히 시작됐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에는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수능과 시험 성격·출제 영역·문항 수가 동일하다.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 출제 방향에 대해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국어
[오인광 기자] 15일 전국 9개 시·도 6천984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6천983곳)보다 1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관내 학교 전체가 원격 수업을 했던 광주 지역 유·초·중·고교가 전날부터 교내 밀집도를 3분의 1(고등학교는 3분의 2) 이하로 유지하고 등교를 재개하면서 등교 수업 중단 학교가 7천곳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2천12곳, 인천 789곳, 경기 4천161곳
[오인광 기자] 수도권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면서 서울·경기·인천 지역 학교의 등교 수업이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재개된다.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제한된다.전면 원격 수업 기간에 매일 학교에 갔던 고3도 이번 주 대학 입시 수시모집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가 마감되면서 다음 주부터는 등교·원격 수업을 병행할 수 있다.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4일
[오인광 기자] 7일 전국 10개 시·도 7천939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직전 수업일인 4일(8천252곳)보다 313곳 즐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재유행으로 교육부가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 집계를 다시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달 19일 이래로 증가세가 꺾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1일 849곳을 시작으로 지난 4일까지 연일 최다를 기록했다.특히 수도권 유·초·중·
[오인광 기자] 4일 전국 8천252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8천245곳)보다 7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중단 학교는 수도권 유·초·중·고교(고3 제외)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가면서 지난달 26일 6천840곳을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매일 최다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방역 당국이 수도권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기간을 6일에서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오인광 기자] 2일 전국 14개 시·도 8천208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8천52곳)보다 156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중단 학교는 수도권 유·초·중·고교(고3 제외)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간 이후 지난달 26일 6천840곳, 27일 7천32곳, 28일 7천175곳, 31일 7천507곳에 이어 전날과 이날도 증가세를 이어갔다.서울·경기·인천은 물론 광주 지역 관내 전체 학교는
[오인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31일 7천50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직전 수업일인 28일(7천175곳)보다 332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수도권 유·초·중·고교(고3 제외)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간 이후 지난 26일 6천840곳, 27일 7천32곳에 이어 28일과 이날도 증가세를 이어갔다.서울·경기·인천은 물론 광주 지역 관내 전체 학교의 등교 수업은 다음 달 11일까지 원격
[오인광 기자] 28일 전국 13개 시·도 7천175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광주 학교가 전면 원격 수업을 시행하는 등의 여파로 등교 수업이 불발됐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143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수도권 유·초·중·고교(고3 제외)가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간 26일 6천840곳에서 전날 5월 등교 후 역대 최다인 7천32곳으로 늘더니 이날도 증가세를 이어갔다.서울·경기·인천 지역 유·초·중·고(고3
[오인광 기자] 25일 전국 12개 시·도 2천100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255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학생·교직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등교 수업을 중단하는 학교가 전국 곳곳에서 증가하는 추세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사랑제일교회가 위치한 성북구에서 92곳, 성북구와 인접한 강북구에서 50곳 등 모두 157곳에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다.경기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
[오인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등교 수업을 하지 않고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다만 대학 입시를 앞둔 고3은 원격 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긴급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유 부총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전면 원격 수업 전환이 불가피했다"며 "12월 3일 예정된
[오인광 기자] 24일 전국 1천845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직전 수업일인 21일에 5월 등교 수업을 시작한 후 통계 집계 이래 최다인 849개교가 문을 닫은 데 이어 수업일 기준으로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주말 사이 코로나19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증가하고, 지역 감염 확산 우려로 인천 서구, 광주, 강원 원주 관내 학교들이 원격 수업 전환 대열에 합류한 여파가 컸
[오인광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함에 따라 교육청과 자치단체에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학교 방역 인력 지원 등 수도권 학교 방역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이 학교로 전파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학교를 통한 지역 사회 감염 또한 없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 부총리를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
[박남오 기자] 21일 전국 7개 시·도 849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714개)보다 135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앞서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發) 확진자가 증가했던 5월 28일에는 838개 학교가 등교일을 조정한 바 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사랑제일교회가 위치한 성북구에서 79곳, 성북구와 인접한 강북구에서 40곳 등 모두 127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다.경기도에
[오인광 기자] 19일 전국 5개 시·도 689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과 부산, 용인 등 전국에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특히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5월 29일 830개교가 등교일을 조정한 이후 약 석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사랑제일교회발(發) 감염이 확산하는 성북구에서 69곳, 강북구에서 33곳 등 모두 107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