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형 기자] 설 연휴 시작인 2월 2일부터 설 당일인 5일까지 서울 시내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다.서울시는 28일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월 2일부터 설 당일인 5일까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다만, 19개 자치구에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하루 더 배출을 허용한다. 2일에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3일에는 종로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강동구,
사회
소지형 기자
2019.01.2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