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천안함 침몰이라니 제정신인가?? 침몰과 폭침(爆沈)은 완전히 다른 뜻이다. 침몰은 '배가 물속으로 가라앉다'는 단순한 뜻을 담고 있지만, 폭침은 '배를 폭파시켜 강제적으로 물속으로 가라앉히다'를 의미한다. 따라서 '천안함 침몰'이라는 표현은 북괴의 천안함 기습공격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표현인데, 문재인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천안함 침몰'이라고 표기가 돼 있어 이를 결코 그냥 넘길 수 없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천안함 침몰'이라고 표기돼 있다.]? 문재인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천안함 침몰이라고 표기가 됐다
한국 지성사(知性史)의 일대 전환-지금 역사가 움직인다! 국민들은 선거로 從北(종북)을 終北(종북)시키고새 세상을 열 것이다! 12월19일 밤엔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란,확신 같은 예감이 든다. 어제 광화문 유세대결에서 태극기를 흔든 박근혜 측이, 관중수나 애국심 면에서, 태극기를 외면하고 촛불을 들고 나온 문재인 측에 이겼다. 어제 밤 KBS 토론회에서도 朴 후보 측이 사실과 논리로 文 측을 압도하였다. 안철수는, 문재인 돕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자기 선전만 하고 돌아다닌다. 광화문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여론조사엔 안철수 효과가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소담스런 눈이 내리고, 벌써 한 해 결실을 거두는 세밑입니다. 올 한 해도 우리는 험난한 글로벌 경제위기 파고를 헤쳐가면서도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환경 분야 세계은행인 녹색기후기금 GCF를 유치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무역대국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무역 8대 강국’에 올랐습니다. 20여년 전 장기국가발전전략을 세울 때만 해도 이탈리아는 우리의 꿈의 목표였지만 우리는 마침내 그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무역입국의
18대 대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이 9일 각 종편사의 대표적 간판 시사프로그램에서 정치평론가들과 함께 대선전망과 토론을 이어가며 대선열기를 바짝 달아오르게 했다.박 후보와 문 후보가 대선 막판 최대 세몰이를 한 주말에 이어 내일 있을 2차 토론회 준비에 들어간 이날 양 회장은, 종편 4개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해 안철수 효과와 영향력, 막판 대선변수 등에 대해 짚었다.먼저 채널A 뉴스특보에서는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및 박상병 정치평론가와 함께 출연해 대선판세에 대해 분석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D-11을 남겨둔 지난 8일 MBN 18대 대선 특집 방송에서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이 이른바 진보성향의 정치평론가들과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광화문 대첩’ 유세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며 팽팽하게 맞붙었다.이날 방송에는 황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과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진행을 맡고, 대선특수를 맞아 공중파와 종편 각 시사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치평론가들이 총출동했다.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을 비롯해 이봉규 시사평론가, 박상병 정치평론가와 유창선 시사평론가, 서영석 서프라이즈 대표, 최요한 정치평론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9일 "사퇴한 안철수 후보를 끌어들이기 위해 던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거국내각 (구상)은 전형적 권력 나눠먹기이자 밀실야합"이라고 비판했다. 김 본부장은 18대 대선을 열흘 앞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국정혼란과 민생파탄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선거는 미래와 민생을 걱정하는 국민대통합 세력 대(對) 실패한 `노무현 정권'의 부활을 꿈꾸는 친노세력의 대결"이라면서 "문 후보는 친노세력이 조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경남지사 보선을 열흘 앞두고 무소속 권영길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병하 후보간 단일화 움직임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9일 두 후보측에 따르면 주말인 8일 밤 양측 협상 대표들이 단일화 조건을 놓고 논의를 거듭한데 이어 이날도 만나 담판을 시도할 예정이다. 권 후보측은 이날 최종 결론을 내겠다는 분위기이고, 이 후보측도 부재자 투표가 시작되는 13일 이전에는 성사시켜 보겠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사실상 후보 등록 후 본선거가 시작되면서 물밑 접촉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화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권 후보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서 과거와 달리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8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일련의 사정이 제기되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광명성-3'호 2호기 발사 시기를 조절하는 문제를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발사 시기 조정을 검토하는 원인으로 일단 발사체 결함 등 기술적 문제와 중국,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발 등을 꼽고 있는데 어떤 경우라도 그동안 북한의 태도에 비춰볼 때 아주 이례적이다. 북한은 199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이 8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과 함께 대선판세와 주요 대선후보들의 행보에 대한 분석과 이야기들을 나눴다. 먼저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선언한 효과가 반영된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나오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보수대연합 전략과 현재 판세에 대해 분석했다. 양 회장은 “지금은 보수 대 진보의 프레임이 아니고 범우익대 범좌익의 이념대결적인 양상으로 가고 있다”고 한 반면, 이 소장은 “이번 대선은 보수 대 진보의 싸움이라고 보지 않고, 보수
MBC PD수첩 전 제작진 4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징계무효 취소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 13부, 부장 강인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가운데 이번 판결을 통해 MBC의 구조적 모순이 또 한 번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재판부는 징계 무효 판결을 내린 이유로 “보도 자체의 공정성·객관성이 의심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거나 취재진이 사실 확인 의무를 현저히 위반하는 등 중대한 과실이 있는 것으로 보기 부족하다”며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고 보기도 어려워 징계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이어 “MBC가 편
문재인 캠프, 천안함 음모론 사죄하라! "천안함 사건을 보면 북한은 아니라고 하고 '남쪽정부'는 조사했는데…", 통진당 이정희가 4일 대선 TV토론회에서 '대북정책'에 대한 질답을 주고 받던 중 우리나라 정부를 '남쪽정부'라고 지칭하며 北의 천안함 폭침 만행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했다. 대한민국의 함정이 북괴의 중어뢰의 기습을 받아 폭침당했는데 이를 규탄하지 않고 北의 편을 들고 있으니 분노가 치민다. 이정희는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아직도 대답하지 않는 명백한 종북세력으로 이런 자가 대선 후보라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다. 지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김정일 사망 1주기를 앞두고 최근 북한이 여러 경제부문의 성과를 부쩍 강조하고 나서고 있다.북한 매체들은 각 생산부문의 근로자들이 김정일에 대한 추모 열기로 올해 계획을 완수하고 있다고 잇따라 소개했다.조선중앙방송은 7일 "전자공업부문의 일꾼들과 노동계급이 장군님(김정일)의 영전에서 다졌던 피눈물의 맹세를 지켜갈 불타는 일념으로 연초부터 힘찬 생산 돌격전을 벌여 5일 현재 연간 인민경제계획을 공업생산액은 100%로, 생필생산액은 113.7%로 수행했다"고 보도했다.방송은 또 기계공업부문에서는 11월 말 현재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북한이 도발적 로켓발사를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 정부가 또 다시 북한에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해당 국가(북한)가 조선반도(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서 출발, 신중히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훙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위한 준비를 계속 진행해나가는 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그는 이어 북한을 제외한 한국, 미국, 일본 등 다른 6자회담 참가국들도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면서 정세를 번갈아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북한이 발표한 장거리 로켓 발사 예정기간(10∼22일) 중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가 가장 기상조건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기상청의 `북한주간예보'에 따르면 오는 10∼14일 내내 북한 전역에 구름이 낀 날씨가 예상되지만 로켓 발사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눈·비는 거의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로켓 발사장이 위치한 평안북도 날씨에 대해 10∼13일 `구름 조금', 14일 `구름 많음'이라고 예보했다.서해 북부 해상날씨는 10∼11일 `구름 많음', 12일 `구름 조금', 13일 `구름 많음',
김정일이 급성 심장쇼크로 사망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오는 17일이면 1주기다. 일본에서는 그에 맞춰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쏘아보낼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1년. 그 1년간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최근 북한 김정은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후보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정일의 뚱뚱한 상속자 김정은이 경제재건, 굶주림과의 싸움, 핵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게 타임의 평가였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것은 세계 최빈국의 3대 세습왕조 젊은 독재자의 행보다. 무자비한
이명박 정부의 5년이 사실상 마무리되며 이제 그간의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어떻게 기억될까’가 아닌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 잘 된 것은 따라가고 못한 것은 시행착오로 삼아 새롭게 개선하면 된다. 이명박 정부의 5년을 경제와 민생 차원에서 따지는 사람들이 많지만 과학기술 분야에선 어땠을까. 그 나라 산업의 진정한 저력은 과학기술에 있다. 북한 김정일 조차 김정은에게 유훈으로 과학자들을 우대하라는 말을 남길 정도이니 과학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물론 김정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7일 김영란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인 국민권익위원장에 이성보(56)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동부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청주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약자와 소수자 배려에 무게를 두는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판결로 정평이 나 있다. 또 장애인 단체에 십 수년째 후원금을 납부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높고. 환경 분야, 공정거래 등의 사회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전폭 지원'을 발표했지만 내부에서도 이에 반발, 공개적으로 불참을 선언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 전 후보 캠프의 조용경 전 국민소통단장 등은 7일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쇄신은 실종되고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향한 길을 선택했다"며 "문·안 연대에 동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인사들은 안 전 후보의 '멘토'로 알려진 조 단장 외에도, 전직 언론인 출신인 표철수, 곽재원, 박인환, 김영섭, 김국진, 오태동, 이동주 위원
각 언론과 방송사들이 충격과 화제를 모았던 이정희 후보가 대선에 미칠 영향력을 분석하기 바쁜 가운데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이 6일과 7일에도 대선특보 체제의 각 종편 시사프로에 출연해 토론회와 대선전망 분석을 이어갔다.양 회장은 6일 채널A 특집뉴스에 출연해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함께 이정희 후보 TV토론 평가와 대선전망을 나눴다.우선 양 회장은 각 대선 후보들에게 토론점수로 각각 75점(박근혜), 60점(문재인), 0점(이정희)을 줬다. 그 이유로 그는 “이정희 후보의 파상적 공세 때문에 박 후보가 체화된 정책을 표현하지 못했
[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포털사이트 다음이 뉴스를 서비스하는 미디어다음. 언론사가 아닌 미디어다음이 자신의 편의상 언론사의 기사제목을 임의로 바꾸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정 정치성향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음’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즌에 자체적으로 제목을 바꾸는 것은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일 미디어다음은 메인화면에 「안철수 “문 후보 지원 뜻 받아줄 것 믿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배치했다. 마치 안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자신의 지지를 받아달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