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선제타격 언급에 북괴는 '진짜 불맛' 발칵해북괴의 3차 핵실험을 앞두고 남북한 간에 군사적 대치가 고조된 가운데, 북한은 우리 군당국이 최근 북한의 핵사용 임박 징후 포착 시 '선제타격' 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8일 논평을 통해 “증오와 격분에 앞서 가소로움을 금할 수 없다. 아무리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과 전쟁광증에 환장이 됐다 한들 이렇게까지 무지스러울 수 있겠는?굡窄?“남조선 괴뢰들은 아직도 우리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동시에 저들의 몸값 역시 가늠할 줄 모른다. 괴뢰 호전
북한의 핵실험 문제가 국제적 관심사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 말 장거리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데 이어 올 들어 핵실험 위협을 계속하면서 미국을 직접 겨냥하는 표현까지 나오자 미국의 정치권 안팎에서 테러지원국 명단에 다시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에 대해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미국의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은 지난달 말 존 케리 국무장관에 대한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북한이 우리 군의 선제타격 의지에 진짜 불맛, 진짜 전쟁맛을 보여준다고 한다.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똑같이 쌍둥이 짓을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기들의 잘못에 대하여는 반성을 못하고 전부 남탓을 하는 선동선전에 강하다는 것이다. 전 세계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을 포기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며, 이 요구에 북한이 응하면 북한을 전 세계가 돕겠다고 하고 있다. 북한이 배부르고 등따스하게 지내려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대로 응하면 북한에서 배가 고파서 자녀를 잡아먹다가 처형당하는 아버지는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국무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 팀은 8일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자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다. 김용준 총리 후보자 낙마 이후 세종시로 내려가 본업에 복귀한 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팀은 다시 서울로 올라와 실무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준비팀은 지난 김용준 후보자 청문회 준비 당시와 마찬가지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을 총단장으로, 총괄·신상·지원·정책·언론팀 등 5개팀 15명으로 구성됐다. 준비팀은 이날 정 후보자의 아들 병역 면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아들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마우러(Ueli Maurer) 스위스 대통령은 오는 11일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이날 메시지에서 이 대통령은 양국이 1963년 수교 이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스위스가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중립국감독위원회(NNSC)의 일원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오고 있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한 우리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주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북한의 공격이 임박하고, 위협이 압도적이며, 외교적 해결에 의한 대응수단이 없을 경우 우리가 먼저 자위권에 의한 선제타격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국을 겨냥하는 북한 내 위협시설을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타격’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같은 소식이 북한에 전해지면 작게라도 위협을 줄 수 있을까. 답은 ‘절대 아니올시다’ 였다. 우리 군의 북한 핵 사용 징후 포착 시 선제타격 의지에 대해 북한이 “가소로움을 금할 수 없다”며 되받았다. 북한의 대남 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여야 정치권은 8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자에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명한 데 대해 '환영'과 '철저검증'의 입장을 각각 보였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 후보자는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다"며 "총리 후보자로서 자격을 충분히 갖춘 분"이라고 환영했다. 이 대변인은 "정 후보자는 지난해 4월 18일 총선 때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장으로서 과감한 개혁공천을 주도해 총선 승리에 기여했다"며 "당시 새누리당 공천이 야당보다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은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8일 "저는 여러 모로 부족한 보통 사람"이라면서 "국민들께서 많이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다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박근혜 당선인이 언급한 '책임총리'에 대해서는 "책임총리라는 것은 정확하고 바르게 (대통령을) 보필하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과 일문일답. =기자회견 전문 "정홍원이다. 뵙게 돼서 반갑다. 저는 여러 모로 부족한 사람이다. 화려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8일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로 검사 출신의 정홍원 전(前)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또 장관급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경호실장에는 김장수 전(前) 국방부 장관과 박흥렬 전(前)육군 참모총장을 각각 선임했다. 인수위 진영 부위원장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박근혜 정부 '1차 인선'내용을 발표했다. 진 부위원장은 정 총리 후보자에 대해 "공직자로서의 높은 신망과 창의행정 구현의 경험, 바른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을 고려해 지명하게 됐다"며 "30년간
개성공단 폐쇄?北이 원하는 대로 해주자 최악(最惡)의 마피아 집단조선로동당 해체의 날이 오고 있다. 1.북한의 3차 핵실험 여부를 놓고 북한이 6일 ‘개성공단 폐쇄’를 위협하고 나섰다. 북한은 이날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대변인 담화를 통해 “그 누가 (개성)공업지구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모든 특혜를 철회하고 그 지역을 우리의 군사지역으로 다시 만드는 등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북한은 지난 4일 류우익 통일부 장관의 국회 답변 내용을 문제 삼았다. 당시 류 장관은 “(지난달 23일 채택된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8일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 하려는 것과 관련,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자세로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들과 조찬 회의를 열어 "국민 전체가 안보의식을 갖고 뭉쳐야 하는 상황에 어제(7일) 박근혜 당선인과 여야 대표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국가안보, 국민단합, 북한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야당이 안보에
북한, '제2 고난의 행군'은 성공할 수 없다!? 북한은 2013년 2월 6일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개성공업지구에 대한 모든 특혜를 철회하고 그 지역을 우리의 군사지역으로 다시 만드는 등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계속 반대하거나 유엔 제재에 동참한다면 개성공단을 폐쇄하겠다는 주장인데 이는 북한 당국이 '제2 고난의 행군'을 감수하더라도 3차 핵실험을 감행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북한동포를 생지옥에 떨어뜨리려는 북한 당국의 '제2 고난의 행군
北核의 저주가 시작된다!? 북한 김정은의 '중대 조치를 결심했다!'라는 북한 중앙통신의 보도 이래로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된다. 북한 핵실험을 막고자 방북하려던 중국 고위층의 입국을 불허한 것은 '핵실험 포기 설득에 실패했다'라는 부담을 중국에 주지 않겠다는 북한의 對 중국 배려인 동시에 3차 핵실험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박근혜 당선자가 북한에 핵실험 위협을 중단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여러 번 전했지만, 태도 변화 조짐은 없다. 빈말 없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북 메시지를 거부한 북한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7일 박근혜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북한의 도발을 한 목소리로 규탄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른사회는 “북한은 과거 정권들이 취한 다양한 대북정책 노선에 아랑곳없이 핵실험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면서 “이는 여야가 하나된 강력한 대북정책이 아니고서는 어떤 당근이나 채찍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무기 완성이 코앞에 닥쳤고, 실제 핵을 무기로 한 북한의 대남위협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설명, “사안이 엄중한 시점에서 앞
최근 북한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혹시 북한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곤 한다. 결과를 뻔히 알면서 그 방향으로 자꾸만 스스로 들어가려고 하는 게 어떤 이유인가 싶어서 생각하다보니 드는 생각이다. 과정을 떠올려보자.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다.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 강화 결의에 북한이 3차 핵실험으로 응수할 태세다. 이럴 경우 유엔 안보리의 군사적인 추가제재도 피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북한은 이것을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맞받아치고 있다. 국제사회는 북한에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지도부는 7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추진하고 있는 핵실험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박 당선인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북핵 관련 3자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 안보와 직결된 북핵 문제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확인했다. 박 당선인은 "위기 상황일수록 여야 지도자가 머리를 맞대고 합심해서 나아가야한다"며 "북한이 무모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7일 설 연휴 전 총리, 각료, 비서진을 발표해 명절 귀향민심을 보듬으라고 박근혜 당선이나 조언했다. 논평에서 바른사회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이 채 20일도 남지 않았다”며 “총리-청와대비서실장 등 새 정부 요직 인선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른사회는 “지난 주말부터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만 들려왔을 뿐 매번 허탕치게 하고 하루하루 날짜만 까먹고 있다”면서 “이왕 늦었으니 더 꼼꼼히 살펴보자는 의도인지 모르지만, 새 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기 바라는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점에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박근혜 정부’ 출범을 위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61.1%인 것으로 7일 나타났다. 이는 1주일 전의 조사에 비해 4.4%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5년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했다’는 응답이 10명 중 3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대표 윤영희)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역할 수행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1.1%, ‘잘
북한의 3차 핵실험은 곧 핵탄두를 실전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반대로 인하여 장거리 미사일과 고체로켓도 맘대로 개발 못하고 있는데, 북한은 고체로켓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성공을 했고, 지난 2번의 핵실험을 통하여 핵탄두 노하우를 축적하여 이번 3차 핵실험을 통하여 핵탄두를 실전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정부 당국은 북한이 예고한 제3차 핵실험은 "핵개발의 마지막 단계를 의미하며, 핵무기 실전배치를 앞둔 최종점검 성격이 짙다는 점에서 심각한 안보위협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통상기능 이전을 놓고 외교통상부 김성환 장관과 진영 정권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갈등을 빚은 가운데,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그 문제를 논의의 장으로 꺼낸 것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양 회장은 “김성환 장관은 외통부 장관으로서 당연히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인수위 진영 부위원장은 부처이기주의라고 비판했는데,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궤변이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론적으로는 진영 부위원장 말이 맞다”며 “왜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