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무기 도발에 선제타격 대응 전술은 불가능한 전술이다. 북한에서 핵무기를 퇴출시키는 방법은 중국이 북한정권을 퇴진시킨다는 전략으로 나와야 가능할 것이다. 유엔의 각종 제재도 한낱 휴지종이로 생각하는 북한에게 유엔제재는 더이상 아무 효과가 없다. 이제부터 한국과 국제사회는 북한정권에 유엔제재라는 카드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지 말라! 북한정권이 유엔을 알기를 흑싸리 껍데기 정도로도 취급하지 않는다. 유엔의 종이조각 결의문 제재로 북한의 핵무기를 막기에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아무 실효도 없는 짓을 유엔에서 계속 하고 있는 동안에 북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박근혜 정부'의 주요 2차 인선이 13일 발표됐다. 교육부 장관은 서남수 현 위덕대 총장, 외교부 장관은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 수석, 법무부 장관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국방부 장관은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전행정부 장관은 유정복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유진룡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이 내정됐다 서남수(61) 후보자는 35년간 교육계에 몸담은 교육 전문가로 교육관료 출신이 교육부 장관에 내정된 이번이 처음이다. 서 후보자는 1952년 3월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일본의 아베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핵실험은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로 한ㆍ일 간, 한ㆍ미ㆍ일 간에 공동 대처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국별 추가적인 제재 방안에 대해서도 향후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중국과도 협력해 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통화는 일본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오전 9시부터 약 25분 간 진행 됐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을 비롯한 도발 행위에 대해 한ㆍ일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
北 핵폭탄, 수도권 초토화시킨다! 강대국의 3요소는 안보역량-경제역량-국민역량이다.? 북한이 3차 핵실험 한 날인 2월 12일은 중국은 춘재(구정)기간이고 대한민국으로선 정권교체기간이며 미국은 오바마 美 대통령의 연설 직전이었다. 국제사회의 즉각적인 제재를 피해 보겠다는 속셈이었는데 북한이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평소엔 조용하지만 위협을 제대로 인지하면, 돌변한다! 북한 외무성은 3차 핵실험 이후에 "국제사회의 중대한 조치가 실행된다면 2차 3차 조치를 실행한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이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가운데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12일 “새 정부와의 관계설정을 위한 것이라고 봐야한다”고 밝혔다.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을 통해서다. 양 회장은 “관계설정이란 것은 북한이 과거처럼 무장우위에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으로, 도발만 하면 보상하는 그런 버릇을 없애야 한다고 박 당선인이 말했다”면서 “반어적으로 해석하면 (북핵 실험이) 대남심리전이나 대미관계 설정 이런 부분이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외적으로는 대미, 대중관계에서의 전술로서 이
검경(檢警)은 北核 지원-비호자를 색출, 단죄하는 데 목숨을 걸어야! 미국은 핵기술을 소련에 넘긴 과학자 부부를 사형에 처하였다 北의 3차 핵실험은 한반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연합사 해체 무기 연기, 자위적 핵무장론 제기, 전술핵 재반입, MD(미사일 방어망) 가입, 북핵(北核) 지원-비호세력 척결 등 할 일이 많다. 조폭(組暴)정권의 노예로 살기 싫으면 국가생존 차원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2009년 7월 폴란드를 방문중이던 이명박(李明博) 대통령은 바르샤바 영빈관에서 유럽의 유력 뉴스전문채널 `유로뉴스(Euro News)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국회가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로 지명된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0~21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13일 국회 본관에서 원유철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민병두 민주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사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원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초대총리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사청문특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철저한 준비와 완벽한 검증을 통해 국민들이 보기에 모범적인 인사청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사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3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한국, 미국은 물론 세계에 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0시 10분부터 20여 분 간 진행된 통화에서 이같이 말한 뒤 "북한이 핵실험을 통해 더 이상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핵실험으로 아주 어려운 길로 빠져드는 것"이라며 "유엔결의안과 더불어 한ㆍ미 실무자간 협의를 해 온 바와 같이 개별 국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채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애국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이 강도 높게 이를 꾸짖고 나섰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이 12일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북한의 기습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북한이 가증스럽게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축하사절 제의를 해놓고도 핵실험을 강행했다”면서 “이번 핵실험은 그동안 남북간의 모든 합의와 신뢰를 스스로가 부정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또 “북한은 오늘 핵실험으로는 전세계에 어떠한 것도 얻을 수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3분여간 회동을 가졌다.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강력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을 자초한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또 북한이 이번 핵실험을 통해 얻을게 없으며 국제사회로부터 점점 더 고립되어 더욱 큰 어려움에 봉착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규탄하며 “여야가 앞서 합의한 대로 초당적 협력을 통해 단결하고, 국제사회의 뜻을 모아 강력히 응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바른사회는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1, 2차 핵실험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핵실험으로 북한 핵무기가 대량생산, 소형화, 경량화에 한층 다가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기 전에 ‘미국과 전면전 불사’ 선언까지 서슴지 않았고, 중국까지 나서서 적극 만류하고 갖가지 ‘당근’을 제안했
=자료사진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은 12일 오후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가 그렇게 강력하게 경고하고 만류 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국제사회의 (제재를)부르고 세계적으로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라며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번에 박 당선인과 여야지도부가 당정회의를 하고 안보사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낸 것이 정말 보기 좋았고, 안보 문제에 있어서
북한 3차 핵실험, 국민 단결로 응징해야!? 북한이 대한민국 핵 공격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3차 핵실험을 기어이 강행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12일 오전 11시 57분 50초(기상청 관측)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 부근에서 진도 4.9 규모의 (인공)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공지진의 규모는 지난 2006년 10월 1차 핵실험 당시 3.8, 2009년 5월 2차 핵실험 당시 4.5보다 큰 것이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3차 핵실험 규모를 6~7kt(킬로톤) 정도라고 추정했다. 이 정도
2013년 2월 12일 오전 11시 57분 53초. 기상청이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을 감지했다. 길주군이라면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가 위치한 곳이 아닌가. 국방부는 이후 지진규모를 4.9로 수정했고 북한이 6~7KT급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참고로 KT는 TNT 폭약 1000t의 폭발력을 의미한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서둘러 국방위기관리위원회를 소집했고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다. 핵실험 여부에 대한 최종확인 결과에 따라 한미동맹 및 국제
“북한 핵에 대한 최선의 대응책은 우리도 핵무기를 갖는 것이다!” [뉴스파인더 김윤경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12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과 관련하여, “소수, 지배층만의 생존을 위한 벼랑끝 전술을 또다시 구사한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 성명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으로 가져올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북한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북한의 불장난이 있을 때마다 국제사회의 미흡한 대응이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을 비롯한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과 관련하여 “한반도 안보와 세계평화 질서를 극도로 위협한 데 대해 엄청난 공분(公憤)을 금치 못한다”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성명은 “그동안 남북한의 비핵 합의와 6자회담 등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과정을 무시하는 도발행위”라며 “정부에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강력한 응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북한의 핵실험과 핵무장은 동북아와 지구촌 평화질서를 뒤흔드는 끔찍하고 파괴적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과 관련,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할 것”이라는 논평을 내고 북한의 도발행위를 규탄했다. 논평은 “그동안 국제사회가 북한에 3차 핵실험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음에도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만큼 북한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할 것”이라며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일 뿐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깨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규정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미국, 중국, 유엔 등 국제사회와의 철저한 공조로 북한이 분명한 대가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청와대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은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정부성명을 발표하겠습니다. 북한은 UN 안보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2013년 2월 12일 오전 11시 57분 함경북도 풍계리 지역에서 제3차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은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20분 동안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이번에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유엔안
=자료사진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3시,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대책논의를 위해 청와대에서 회동한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기만전술을 시작한지 5일 만에 3차 핵실험을 하였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설을 유포한지 5일 만에 전격적으로 3차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 57분 53초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핵실험장 부근에서 진도 5.1 규모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 지질조사국도 길주군 핵시설 인근에서 리터 규모 4.9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중국지진대도 북한에서 4.9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중국지진대는 지원을 0km로 표시했다. 일본 지상청도 이날 오전 11시 58분쯤 북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