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쓰레기는, 여의도에서 처리해야 대한민국에서서 힘있다는 의원 나리들이 하는 행동을 들여다보면, “대한민국에 이런 수준 이하의 이상한 인간들이 다 있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이들은 염치도 없다. 아무리 욕을 먹어도 국회의원이라는 호사스런 자리에 엉덩이를 딱풀로 부치고 앉아 일어설 줄 모른다. 오히려 더 큰소리 치면서 난리법석이다.그래서 생기는 의문은 이런 것이다.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이라는 자리에 올라왔을까?도대체 국회의원들은 왜 저렇게 제멋대로 행동하고도 온전할까? 너무나 많은 권한을 준 데 비해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9일 7대 종단 지도자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의장 7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 증진하고 궁극적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중요한 국정과제의 하나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은 핵무기 개발에 국력을 낭비하면서 국민들의 삶이 무척 어렵다"면서 "북한이 새 정부가 제안하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광우병에서부터 불거졌던 괴담.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다 죽을 것만 같았던 그 괴담을 유포한 곳 중 하나는 북한이었다. 북한은 온갖 선전매체를 통해 국민들을 선동했고, 그 결과는 놀랍게도 국민들을 거리로 쏟아져 나오게 만들었다. 촛불을 든 채.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을 틈타 전쟁과 관련된 괴담이 다시 돌고 있다. 곧 전쟁이 일어나고 한국 전체가 초토화 된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통해 북한과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말도 안되는 내용의 글도 퍼졌다. 북핵 사태로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나온 얘기다. 재밌는 건
통진당과 이정희 대표가 종북공세에 단호히 저항한단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어떤 행사에든 식순에 의하여 먼저 국민의례를 거행한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순으로 국민의례를 한 후에 식순에 의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보통국민들이고 애국자들이다. 통진당은 대한민국 내에서 공당을 자청하며 국회의원도 배출한 정당이며 국민의 혈세로 정당보조금도 지원 받는다. 지난 대선에서 이정희 대표가 대선후보로 출마를 한다고 하여 국민혈세로 27억원을 지원받고 대선후보를 사퇴하고 지원금 27억원도 반납하지 않은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새누리당 서병수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은 19일 "공천과정에서 정치쇄신안을 철저히 적용하는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천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위 2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번 4·24 재보궐 공천은 역대 어느 공천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위원장은 "공천 전 과정을 녹음하고 속기하고 있다. 공천 과정에서부터 정치 쇄신안을 철저하게 적용해 새누리당이 정치 쇄신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19일 "앞으로 한두 달은 전력을 다해 정부조직법 관련한 일을 처리한 다음에 국회쇄신, 예산 재정개혁, 공정방송문제, 각종 민생현안에 관계되는 입법을 완료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제 우리 국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들한테 다가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조직법안 처리 후 국회 운영에 대해서는 "이제부터는 새 정부가 새로운 인프라 하에서 국민에게 약속했던 일을 제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청와대에서 세 번째로 수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로 일할 수 있는 여건 갖춘 이날 회의에서 원자력의 안전한 관리, 일자리 정보망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서 당부했다고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원자력 안전관리 체제 관련, “우리 국민들 불안이 상당히 크다”며 “일본 원전 사고 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광 원전 3호기 결
北 인터넷 해킹의 실체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청와대는 18일 주한미군 범죄에 대해 청와대가 미국 측에 우려를 표명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별도의 해명자료를 배포해 "최근 발생한 주한미군 범죄와 관련, 청와대는 미국 측과 직접 협의를 갖고 있지 않으며, 외교부 등 관계부서가 직접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교안보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는 한 목소리로 단일화된 메시지를 국민과 언론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불필요한 혼선과 혼란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언론들도 적극협조해 주시기 바란
종북이라고 하면 수구보수이며 친일파로 몰고 간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행한 역사는 8·15 광복 후에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일본 밑에서 호의호식하던 친일파들을 정죄하여 숙청하지 못하고 넘어간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이었다. 광복 후 정국에서 친일파를 정죄하지 못하게 한 주범들이 바로 좌익 빨갱이들이었다. 일본으로부터 정부 수립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광복을 맞이하다보니 사회는 좌우익으로 나뉘어서 좌익도 좌익 정부를 세우려하고, 우익도 우익 정부를 세우려 좌우로 국렬하게 분열되어서, 서로 정국주도권을 잡으려고 극단적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부흥을 위해선 우리 경제와 사회 전반에 패러다임의 변화가 수반돼야 하는데, 그 핵심은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이번에 여야가 합의한 미래창조과학부를 중심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분야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라면서 "창조경제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경제민주화로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서울 노원병 재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17일 회동을 두고 야권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천호선 진보정의당 최고위원은 1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노원병 후보가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고 한다"며 "서울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역 현안을 안고 노원병 지역에 출마해 선거를 코앞에 두고 있는 후보가 만난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런 모습
김정은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개혁개방은 핵보다 강하다 핵은 문명 파괴의 살인병기이다. 뿐만 아니라 존엄하고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광범위한 살상 무기이다. 적지 않은 나라가 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세계평화의 균형을 위해 사용하고 있을 뿐 핵을 가지고 같은 동족과 인류를 향해 으름장을 놓는 국가는 단 하나도 없다. 오직 그대만이 핵을 통해서 인류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역사는 평화로 진보하고 있다. 공존 교류 하지 않은 이상. 어떤 국가도 존재 할 수 없을 만큼 군사력이 증강되어 있고 과학이 발전되었다
제2촛불폭동 노리는 SNS 괴담? 촛불폭동 선동세력, 매년 사죄해야 과다 노출(특히 '바바리맨')에 범칙금 5만원을 물리는 내용의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트위터 등 SNS상에서는 '미니스커트 단속이 시작됐다! 박근혜 정부가 유신 시대로 회귀했다'는 괴담이 빠르게 퍼졌다. 공인이라는 '가수 이효리'는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도 않고 트위터를 통해 "흐미 난 죽었다"라며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안]이 마치 '미니스커트 금지법'인 양 인정하는 투의 글을 남기며 SNS 괴담을 부추겼다. 하지만, [경범죄처벌법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1일 산업자원부를 시작으로 행정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8일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부처를 포함해 구체적인 업무보고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브리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허 실장은 "신임 장관들이 부처 이기주의에 흔들리지 말고 칸막이에 둘러쌓인 업무를 신속히 파악해 이번 행정부 업무보고 때 구체적인 칸막이 제거 실행 계획을 포함해 부처 간 협업
‘2032’의 의미는 자유주의 시장경제에 입각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 비젼 지향 시사월간지이다.‘2032’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를 의미하며 성숙된 2032년을 의미한다.창간 년도가 2012년 9월이기에 앞으로 20년 뒤인 2032년에는 지금의 청년들이 대한민국 우리사회의 주축이 될 시기이고 또 반드시 우리가 달성해야할 비젼의 푯대를 ‘2032’에 정조준 하고 창간된 ‘2032’의 의미다. 바로 정조준 된 목표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아래서 평화적으로 통일된 나라 대한민국의 확연한 모습이요, 또 하나는 국민 총생산 3조 달러, 불변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개가 짖는 건 무서워서 그런거야. 실제로는 물지 못한데…
국회선진화법을 새누리당 친박들과 황우여 대표가 앞장을 서서 만들었다. 국회선진화법이 무엇인고 하니 국회의 품격을 높인다며 개정한 국회법이다. 이 법은 '몸싸움 방지법'이라 하지만 국회에서 '날치기 방지법'이라고 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이 법이 더 아이러니 한 것은 친박들이 이명박 정부에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방지하자고 발의해서 통과시켰다는 것 올시다. 현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앞장서서 국회선진화법을 이뤄내고서 지금은 이 법이 부메랑이 되어 친박과 박근혜 정부가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자기들이 만든 국회선진화법이 친박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선 무엇보다 전통시장의 구조 개편이 시급하다는 정부의 용역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형마트의 경우 유통과정에서 가격 거품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지만 관리비가 제품 가격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세대 산학협력단(책임교수 오세조)이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유통산업 구조개선을 통한 물가안정방안 연구'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유통비용은 평균 소비자가의 43.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협력단은 소비자 지불가격을 100으로 놓았을 때 농가가 가져가는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서울시가 코레일측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시에 요구한 공유지 무상귀속 등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지난 15일 민간출자사들과 용산사업 정상화 대책 회의를 열고 사업 정상화 방안으로 서울시에 공유지 무상 귀속, 토지상환채권 인수 등 4가지 지원을 요청했다.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17일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임하자는 게 서울시의 공식적인 입장이 될 것이고, 박원순 시장의 지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