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광 기자] 6일 전국 6개 시·도 76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61곳)보다 15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9일 77곳 이후 8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이날 등교 불발 학교는 경기가 26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20곳, 서울 18곳, 강원과 충남 각 5곳, 충북 2곳으로 나타났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
[오인광 기자] 다음 달 3일 시행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신분 확인을 위해 착용한 마스크를 잠시 내려 시험 감독관에게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감독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수험생 책상 앞면에 설치한 칸막이를 매 교시 검사한다.교육부는 5일 17개 시·도 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과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올해 수능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수험생들은 감독관이 신분을
[오인광 기자] 5일 전국 5개 시·도 61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63곳)보다 2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등교 수업 중단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5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20곳, 서울 10곳, 강원과 충남 각 3곳 순이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60명으로 하루 전보다 2명 늘었다.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43명으로
[오인광 기자] 4일 전국 5개 시·도 63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63곳)과 동일하게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27곳, 전남 20곳, 서울 12곳, 강원 3곳, 경남 1곳이다.한편 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55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증가했다.교직원 확진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누적 142명을 유지했다.
[오인광 기자] 3일 전국 4개 시·도 63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74곳)보다 11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9일 한 달 만에 최다인 77곳까지 찍었다가 등교 수업일 기준 사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26곳, 전남 20곳, 서울 14곳, 강원 3곳이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5
[오인광 기자] 2일 전국 4개 시·도 74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9일 77곳에서 30일 75곳으로 줄어든 뒤 이날 한 곳 더 감소했다.지역별로 보면 전남(함평)에서 30곳, 경기 28곳, 서울 12곳, 강원 4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748명으로 집계됐다.
[오인광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용 시험장 100여 곳을 만드는 등 수험생의 안정적 응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사회 및 교육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유 부총리는 "유형별 응시 환경을 조성해 모든 수험생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확진자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자는 별도 고사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 전국에 격리시험장은
[오인광 기자] 26일 전국 38개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직전 수업일인 23일(30곳)보다 8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28곳), 서울(7곳) 등 35곳(92%)이 서울·경기 소재 학교였다.그 밖에 강원이 2곳, 광주가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순차적 등교 수업을 시작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누적 690명으로 직전 조사 때인
[오인광 기자] 21일 전국 5개 시도 18개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교내 밀집도가 3분의 2 이내로 완화되고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가 가능해지기 시작한 19일 12곳에서 전날 15곳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날도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7곳, 강원 5곳, 서울 4곳, 인천·충북 각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
[오인광 기자] 19일부터 전국의 유·초·중·고 등교 인원이 3분의 2로 완화된다.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 대부분이 매일 등교한다.과대 학교, 과밀 학급이 아닌 비수도권 학교의 경우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유·초·중·고의 등교 인원 제한은 3분의 1(고교는 3분의 2) 이내에서 3분의 2 이내로 완화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2일부터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등교 밀집도도 완화됐다.다만 교육부는 12
[오인광 기자] 19일부터 전국 유·초·중·고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학생 3분의 2로 완화된다.교육부가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더 완화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은 대부분 지역에서 매일 등교할 것으로 보인다.18일 교육계에 따르면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이 유·초·중 3분의 1 이하(고교는 3분의 2 이하)에서 3분의 2 이하로 완화된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1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데 따른 조치로, 교육부는 지난 한 주간 학교 현장의
[오인광 기자] 12일 전국 5개 시·도 17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직전 수업일인 지난 8일(32곳)보다 15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추석 연휴 직전 70곳을 넘었다가 이달 들어 20∼30곳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19일부터 전국 유·초·중·고의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완화하고 일부 학교의 매일 등교도 가능하도록 기준을 손봤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
[오인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19일부터 서울지역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 문제를 줄이고자 이달 19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하고, 중1도 등교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전날 교육부는 새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오인광 기자] 8일 전국 4개 시·도 32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26곳)보다 6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9일 76곳에서 연휴 이후 50곳가량 줄었으나 5일 22곳, 6일 23곳, 7일 26곳에 이어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부산 16곳, 서울 11곳, 경기 3곳, 대전 2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지난 5월 20일
[오인광 기자] 7일 전국 4개 시·도 26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23곳)보다 3곳 증가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9일 76곳에서 연휴 이후 50곳 이상 줄어든 상태다.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16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 8곳, 대전과 경기가 각 1곳이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학생 확진자는 602명으로
[오인광 기자] 5일 전국 4개 시·도 22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9일(76곳)보다 54곳 줄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7월 말 이후 두 달 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지역별로 보면 부산에서 16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고, 서울에서 4개, 경기와 강원에서 각 1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미뤘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
[오인광 기자]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29일 오후 1시 초등학생 이하 지원 대상 508명 가운데 502만명 아동에게 '아동 특별돌봄·비대면 학습지원금'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아동 특별돌봄·비대면 학습지원 사업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편성된 것으로,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학생 이하 아동에게 1인당 20만원, 원격 교육 등 비대면 학습 지원을 위해 중학생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부와 복지부는 추석 전에 돌봄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미취학 아동 약 238만명은 아동수당 계좌로, 초등
[오인광 기자] 29일 전국 6개 시·도 76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72곳)보다 4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날 7월 말 이후 두 달 만에 최소를 기록한 후 소폭 증가했다.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56곳, 서울 8곳, 경기 6곳, 충남 3곳, 부산 2곳, 강원 1곳이었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 확진자는 누적 574명으로
[오인광 기자] 28일 전국 6개 시·도 72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가 지난주 금요일인 25일(101곳)보다 29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됐던 7월 말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개학을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급격히 늘었다.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이달 들어 8천여곳까지 급증했다가 수도권 유·초·중·고가 전면 원격 수업을
[오인광 기자] 25일 전국 6개 시·도 101개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가 전날(102곳)보다 1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면 원격 수업하던 수도권 유·초·중·고가 등교를 재개한 21일부터 100여곳으로 줄었다.지역별로 보면 경북 58개, 충남 34개, 경기 5개, 서울 2개, 강원·부산 각 1개 학교에서 이날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지난 5월 20일부터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