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기 검의 주자들이 국립극장에 모였다.평양검무전승보존회,진주검무보존회,경기검무보존회,밀양검무보존회,나루예술단 총 50여명이 코로나 19의 액군을 막고자 한자리에 모여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이날의 행사 후원은 한국메세나협회와 블루코리아 이상현 대표님의 협력으로 큰행사를 진행하였고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를 했다.2021년에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제2회 대한민국여기검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있으며 각지역의 보존회가 협력하여 전통예술가들이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총 예술감독-임영순 기획자-정미심
Art노리터는 3d무보작업을 통해평양검무의 새로운 온라인 콘텐츠물을 제작하고자한다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임영순 예능보유자의 고증과 동작 시연및 연출을 통해서 무보를 제작했으며 정미심 대표는 코로나19를통해 우리춤을 알리는 방법을 모색해나던중 3d무보를 작업하게 되었고 또한 이시대를 대비하는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 매일 잠을 못자고있다 라고전하며 코로나 19에 힘든 예술가들에 대하여 걱정을 표했다 위사업은 인천문화재단과 평양검무전승보존회가 후원하여 진행되었으며 지열군스튜디오(3d)김학열 전용균 (단체사진)을 진행했다
싱어송라이터 권우유의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이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가 되었다.권우유는 어느 날 통기타를 치며 크리스마스 노래를 만들었고 이한슬이 지금의 모습으로 편곡을 했다. 앨범 커버는 크리스마스이브가 생일인 딸과 함께 했다고 한다.“아기들의 웃음소리를 담고 싶어 이전에 녹음해두었던 민건이와 시아의 웃음소리를 곡 시작에 넣었어요. 훗 날 아이들이 자라서 아기 때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으면 언제든 펼쳐볼 수 있게.”“이 곡의 뮤비는 어느 날 밤 잠들기 전 갑자기 떠오른 배우의 얼굴이 있었어요. 그래서
11월 30일 프로젝트 밴드 루아난다의 두 번째 싱글 '효사정(孝思亭)'이 발매되었다. '효사정'은 동작문화재단의 2020 지역예술지원사업 동작, 숨은 예술 찾기의 일원으로 동작구 지역 유산인 효사정을 주제로 한 음악으로 기획되었다. '효사정'은 조선시대 우의정이었던 노한이 어머니의 3년상을 치르고 그 자리에 만든 정자로 일제시대에 파괴되었다가 다시 복원된 남다른 의미를 가진 유적지이다. 그 효사정을 기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유산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작업되었다.
[윤수지 기자] 11월 19일 공식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인기 기사에 실리며 많은 주목을 받은 아이돌 ‘아벨 (설찬우, 사토시) ’의 멤버 설찬우의 경력이 주목받고 있다.설찬우는 2020년 9월 14일 앨범을 발매한 ‘에버플레니룬’ 의 멤버라는 것이 각종 음원사이트 정보란에 의해 알려지며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없이 본인의 힘으로 타이틀곡인 ‘사랑하는 중’을 직접 ‘작곡’, ‘작사’, ‘편곡’ 까지 진행 했다는 점에 있어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아벨의 노래를 직접 프로듀싱한다고 선언한 지금, 아벨의 활
“사랑, 그 깊고 푸른 여정”의 작가 김성길님이 세 번째 출간 소식을 알려왔다.다음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써왔던 글들을 모아 “더 많이 사랑할 것을”이라는 제하의 책을 출간했다.깊은 가을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번 시집을 출간하며 그는 다시 한 번 부끄럽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사랑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이별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는 김성길 작가는 실연의 어두운 시간을 지나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작가 스스로도 정리되지 못한 지난 기억들을 이번 출간을 통하여 아름다운 기억들로 정리해 볼
프리데뷔팀 '스노우드 드림즈'가 팀명을 공개한 후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2020년 3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결성을 선언했던 스노우드 드림즈가 팀명 'ABEL (아벨)'을 공식적으로 공개한 이후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의 프로필을 업로드 했고 9월 30일 최종적으로 팀명을 공개했으며 리더 설찬우를 필두로 프로듀싱 및 앨범 작업에 들어갔으며 멤버 사토시를 필두로 안무 제작이 진행중임을 밝혔다.아벨의 프로듀서 설찬우는 19일 오후 안무팀 ‘일루스터’와 함께 뮤직비디오
나루아트컴퍼니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에서 이수자와 전수자들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의 마음과 뜻이 모여 2019년 3월 6일에 새롭게 설립 된 전통예술단체이다.전통을 지키며 창조적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서 현재 모든 단원들은 한국무용, 전통연희, 국악, 한국음악을 전공한 예술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큰 해외 공연부터 작은 공연까지 장소불문하고 많은 공연의 경험이 있는 예술인들이다. 우리 나루아트컴퍼니 단원들은 보여주기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함께 체험 할 수 있고 경험 할 수 있는 전통을 추구하
가수 김혜수가 2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던 걸까요’를 발매했다.이번에 선보이는 곡은 지난 싱글 앨범 ‘그때 우리는’을 이어 이별의 마지막 과정을 담아낸 곡으로 여전히 그리움과 허전함, 애틋함을 느끼지만 너무 아팠던 사랑에 대한 마음을 노래에 그대로 녹여내고 김혜수 특유의 담담하지만 애절한 음색으로 이별에 아파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혜수는 이번 해 ‘바라고 바랐던’과 ‘그때 우리는’,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던 걸까
“운명”교향곡과 하이든첼로협주곡1번 연주가 울산시민들을 위한 “전석초대”로 열립니다.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첼리스트 김기용은 81년 고등학교 재학중.장한나 공연을 보고 첼로 를 시작하게 되고, 전남대학교 재학중에 첼리스트양성원 에게 약 4년동안 레슨을 받고, 이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한국에서 대학시절 관현악 정기연주회에서 생상첼로 협주곡 협연과 KBS신인음악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고, 독일 유학시절 아리랑 현악4중주, 벤라트성, 스페인 테네리, 폴란드 랑추트 , 불가리아 루세
[윤수지 기자] 가야금을 통한 감정의 소통, 가야금연주자 박이슬이 오는 10월 8일 오후 4시 수원고색뉴지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Close&Close”를 공개한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관객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멈췄다. 이들의 소통은 공연장이 문을 닫으면서 함께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더욱 가까운 공간에서,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한다.가야금연주자 박이슬은 2013년 독일 베를린에서 첫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솔리스트로써 발돋움 하였다. 이후 2014년 제2회 독일한국음악제 폐막식에 초청되어 ‘박이슬가
트로트 걸그룹 별찌(Byulzzi)가 지하철 홍보를 인증했다. 16일, 트로트 걸그룹 별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3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별찌의 데뷔앨범 삐뽀삐뽀를 홍보하는 광고를 보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별찌 멤버 용채, 지혜, 하린은 광고 앞에서 브이 포즈와 손을 흔드는 포즈를 취했다.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사랑스럽다.코로나 예방을 위해 인적이 드문 저녁 늦은 시간 촬영하였고, 촬영시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는 글과 함께 개념돌로써의 면모도 돋보이는 게시물이였다.한편, 별찌는 지난 8월 ‘삐뽀삐뽀
아티스트 다능 (DANUNG)의 전시 ‘LOVE YOURSELF’가 공개 되었다.지난, 9일 새롭게 베일을 벗은 두 번째 전시 ‘LOVE YOURSELF’가 예상을 뛰어넘는 콘셉트의 비주얼과 다능 (DANUNG)만의 트랜디하고 힙한 아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뿐만 아니라 아트를 아트로만 작업하는게 아닌, 아트를 음악에 접목 시키거나, 아트를 패션에 접목시키는 등 보다 다양하고 틀에 갇히지 않은 작업을 하여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콜라보 작업이 기다리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그의 전시
배우 이원구가 강렬하고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원구는 지난 5일 방송된 ‘미씽’ 3화에서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두온마을에 사는 ‘우일석’(이원구) 역으로 처음 등장해 이주명(장미)을 강간하려다가 칼로 연달아 찌르는 악랄한 성범죄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어 서은수(최여나) 강간미수 이후 고수(김욱)와 격투 장면에서도 섬뜩한 표정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4화에서는 자살로 두온 마을로 오게 된 허남준(고봉환) 이 고수(김욱)와 대화 도중 사라지게 되는 모습을 보고 고수(
[윤수지 기자] 지난 23일 가요계에 데뷔한 트로트 걸그룹 별찌의 멤버 하린을 향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데뷔 전부터 티파니 닮은 꼴로 불리며 해외 팬덤을 강력하게 형성한 하린은 “크나큰 관심에 그저 감사할뿐입니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믹스나인 용채를 필두로 지혜, 하린 3인조로 이루어진 별찌는 트로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팬덤이 강력하게 형성되에 국내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에 화제가 된 책, 감성에세이 "사랑, 그 깊고 푸른 여정"의 저자 김성길 작가님과 짧은 인터뷰를 가져보았습니다.1.건축가로써 일을 하시면서 글을 쓰시게 된 동기는?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시기가 있습니다. 저도 그 어렵고 우울한 시기를 지나면서 일상에서 시시때때로 느껴지는 감정을 저 만의 언어로 솔직한 감정을 담아 글로써 적어 보았습니다. 이번 에세이 "사랑 그 깊고 푸른 여정"을 내면서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 나온 듯 합니다. 밝은 빛이 눈부시고, 지나온 그 아픈 시간도 가끔은 그리울 겁니다. 이 작은 책자
박은경작가는 2019년 《설레는 몸》 전시까지 10번째 개인전을 개최한 화가이자 다양한 전시와 예술프로그램을 기획하고 1인출판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였다. 작가는 《집세가 싼 동네》 《설레는 몸》《그와 그녀의 36.5°》 등 3권의 책과 《오늘 춘천》다이어리와 가방, 텀블러 등 춘천아트삼품을 제작하였다. 그리고 ‘어느 날···오아시스’, ‘집세가 싼 동네’ 등 의 전시회에서 자신의 일상과 주변의 평범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전해왔다. 태어나 한 달후부터 아이들을 힘들게 했던 아토피로 작가는 그림을 중단하고 전라
[윤수지 기자]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알려진 인디가수 싱어송라이터 차호준(28) 이 8월26일 첫 미니앨범을 공개하게 된다. 앨범 제목은 "Love is volume" 이라는 제목으로 사랑은 볼륨이다. 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차호준은 이번 미니 앨범에서 발매 한 곡은 총 3곡이며, 이 미니앨범을 통해 차호준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들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차호준은 이번 미니 앨범을 제작 계기로 음악적으로 많이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자신감 또한 내 비추
올해 최고의 신인 트로트 걸그룹으로 열에 아홉은 별찌를 꼽을 것이다.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받은 것은 물론 관심에 걸맞는 엄청난 모습들을 보여줬다. 티져 공개후 ‘괴물 신인’이라는 칭호를 얻고 말 그대로 괴물 신인이 됐다.별찌의 음원이 23일 정오 공개됐다. 인상깊은 퍼포먼스를 주무기로 데뷔곡 ‘삐뽀삐뽀(BBIBBO BBIBBO)’는 시원하고 청량한 곡으로 뽑아냈다.트로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펼치고있다.별찌는 용채, 지혜, 하린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뉴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트로트 걸
영국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한국인 무대의상 디자이너 최윤혜씨가 금일15일에 특별한 전시를 한다.최씨는 2012년 명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한 후 무대의상 디자인에 대한 열망으로 영국의 디자인 명문학교 윔블던 컬리지 오브 아츠에서 무대의상 디자인을 전공하며 2017년에 졸업하였고, 이후 영국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Skarnen'의 영화의상 디자이너, Sum41의 뮤직비디오 스타일리스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하는 퍼포먼스’Jamboree’의 의상팀으로 일하는 등 크고 작은 극단에서 무대의상을 담당하여 활동해왔다.특히 최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