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일부터 닷새 동안 영구임대주택 3,454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달 18일 발표한 임대주택 조기공급의 후속조치로, 최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급 물량은 강남, 강북, 마포, 노원, 등 8개 구 31개 단지 총 3,545호. SH공사 관리물량 1,200호와 LH공사 관리물량 2,345호이다. 공급 주택 면적은 26㎡형 ~ 40㎡형이고 임대료 수준은 법정 보호가구의 경우, 보증금 1백 48만원 ~ 3백 25만 3천원, 월 임대료는 34,900원 ~ 70,670원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일상다반사
박필선 기자
2011.03.07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