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의 땔거리는? 북한의 주민들은 지금도 식량곤란의 어려움과 땔거리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땔거리 부족으로 사진에 보이는 좌측 상단의 마른 옥수수단을 메고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소년을 볼 수 있다. 나이가 어려 보이는 소년은 옥수수단을 메고서 길을 가던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고, 걸어가고 있는 3명의 사람들 중, 삽을 메고 있는 남성이 나무뿌리를 들고 가고 있다. 이는 지금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북한 주민들은 식량부족과 땔거리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고난의 행군’ 당시 북한의 모든 산들은 이미 벌거숭이가
여야 정치권은 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일본국민들에게 한목소리로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정부가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교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1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비공개회의를 통해 ‘일본 지진피해지원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당력을 기울여서 일본의 지진피해에 대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의 지진피해에 대한 지원문제, 그리고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포들의 안전문제와 또 이번 사태로 말미암아 우리 경제문제에 미칠 영향 등을 총망라해서 함께
배우 김천만(59)의 친 아들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다음 아고라를 통해 공개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해 논란이다. 김천만의 친 아들이라고 주장한 네티즌 김 씨는 “김천만 씨의 친아들로서 방송사의 이런 일방적인 횡포에 화가 난다”며 “22살 차이 결혼이 무슨 자랑이고 이슈인양 보도되는데 김천만 씨는 이미 성인인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어머니인 전처는 그렇다고 쳐도 아들인 저는 물론 딸조차도 철저히 버린 사람이다”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숱한 바람으로 인하여 가정파탄을 일으켰고 자식들의 입학식, 졸업식은 물론 결
정치권이 일본의 지진, 화산 폭발 등에 대해 위로의 말과 함께 우리나라도 원전폭발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특히 일본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유학생, 그리고 여행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원전폭발과 방사능물질유출에 따른 피해가능성에 대해서도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수출이 산업, 금융, 외
‘러키가이’ 이청용이 멋진 헤딩슛을 골로 성공시키며 11년만에 2010-2011 잉글랜드 FA컵에서 볼턴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청용은 한국시간 12일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과 원정 8강전에서 후반16분에 교체 투입돼 45분경 과감한 헤딩으로 자신의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볼턴은 버밍엄을 3대 2로 따돌렸는데 이청용은 작년 11월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뉴캐슬전 뒤 3개월여만에 골을 작렬시켜 3골과 7어시스트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와 관련, 이청용은 이날 경기직후 “어려운 원정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나는 가수다’ 프로가 스포일러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 네티즌이 지난 8일 ‘나는 가수다’의 두 번째 녹화를 보고 왔다며 7명 가수들이 지정받은 미션곡과 현장 분위기, 개인적인 평가를 포함한 방청후기를 올렸고, 이 내용이 13일 방영된 가수들의 미션곡과 100% 일치해 논란이 일고있다. 그 동안 ‘나는 가수다’는 녹화내용에 대해 출연진조차도 함구령을 내리는 등 제작진들이 내용유출을 우려해 철저히 보안유지를 한 상황이라 더 충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건 모르겠고 pd를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의 6인 소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은 14일 “대검 중수부가 검찰총장 직속 하에 있다 보니 수사의 중립성과 독립성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특히 우리 검찰에 대해서 고질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이 죽은 권력에는 강하고 산 권력에는 약하다는 비판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수부의 수사 기능을 없애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며 “특히 중수부가 기소한 사건의 무
배우 전혜빈이 다이어트 식단과 성공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전혜빈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시집 좀 다녀올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쇄골과 어깨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오늘의 아침 점심 저녁 닭가슴살과 연어 구운것 고구마하나 블루베리 과일 어린잎샐러드"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성공 축하드려요","너무 예뻐졌다","이런거만 먹고 어떻게 견뎠는지..대단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제 불황이 길어지고, 원유 값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이역만리에서 날아든 큰 희망의 메아리” (한국, UAE서 '12억 배럴' 유전 확보) 지난 2009년 12월 원전 수주의 이어 또, 한번 국민의 희망을 안겨준 이명박 정부에 무한한 신뢰와 박수를 보낸다. 이번 유전 개발 합의 발표는 국내 유가(油價)가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발표된 것 이여서 국민들은 더욱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009년 원전 수주도 대통령의 적극적인 외교 활동으로 일구어낸 일이고, 이번 ‘12억 배럴’ 유전 확보도 세계 메이저 석유회사를 제치고 우리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6주 연속 주간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발표한 3월2주(3월7일~3월13일) 시청률에 따르면 '웃어라 동해야'가 37.5%로 1위를 차지했다. 평균시청률은 전주(37.7%)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싸인'(24.3%)은 2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위는 KBS 9시뉴스(21.4%)가 올랐고,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20.9%)가 뒤를 이었다. 5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연임이 결정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벌써부터 신경전이 한창이다. 17일 열릴 예정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는 특히 핵심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등 야당은 임태희 대통령 실장, 정정길 전 대통령 실장,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 최동호 전 KBS 부사장, 구본홍 전 YTN 사장, 김재철 MBC 사장 등을 증인으로 요청했지만 한나라당은 거부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시중 인사청문회가 증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대지진과 관련,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며 국교정상화 이후 우리 경제발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나라”라며 “온 몸을 다해 위로를 보내며 우리가 모든 힘을 다해 일본을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최근 정가와 외교가를 떠들썩하게 만든 상하이 스캔들에 대한 현지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무겁게 입을 열었다. 김 총리는 14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상하이 총영사관의 사건은 매우 유감”이라고 운을 뗀 다음 “이번 주부터 진행될 합동조사를 지켜보고 이번 문제 처리와 해법에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타당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총리는 “문제의 본질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공무원들이 심기일전하기 바란다”고 언급해 공직기강 확립의 중
한나라당 지도부는 14일 아랍에미리트공화국(UAE)의 유전 개발 참여에 대해 “자원외교의 쾌거”라고 극찬했다. 안상수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UAE 칼리파 대통령이 유전개발 양해각서에 서명한 것은 자원외교의 쾌거이자 국익상승의 쾌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10억 배럴 이상의 대형 유전 생산에 진출했고, 유전 자급률도 10%에서 15%로 확대돼 에너지 위기 시 전략적 완충이 가능해졌다”며 “정부는 빈틈없이 진행해 양국 간 전략적 관계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일본의 대지진에 따른 원전 폭발사고로 인한 우리나라에 대한 방사능 피해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청와대가 국내에 미칠 영향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14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사고가 우리나라에 미칠 파급효과 논의와 함께 국내원전의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한 비상회의를 소집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위해 해외출장 중임에 따라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앞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는 방사능 물질 확산 등 영향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일본현지의 피해상황과 국내에 미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출연중인 엄태웅이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존 멤버인 이수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엄태웅은 이날 “이수근 선생의 대용량 귀미테”라는 설명과 함께 차량에서 수면중인 이수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신 속 이수근은 귀 밑에 엄청난 크기의 멀미약을 붙이고 차안에서 기댄 채 잠들어 있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귀미테 대박이다. 완전 크다”, “봐도 봐도 웃기네요”, “저런건 도대체 어디서 팔죠?”, “엄태웅이 잘 적응하는것 같아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는 26일이면 46인 천안함 해군 장병들이 희생된지 1주기가 되는 가운데, “용감무쌍하던 전우들을 기린다”며 순국용사를 추모하는 네티즌 UCC가 14일 인터넷을 통해 배포됐다. 영상은 “당신들의 육신은 한줌의 재가 되어 이 나라위해 할 일은 다 했노라”며 “우리는 결단코 소중한 젊은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악의축인 북한을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 어찌 잊으리! 천안함 해군 46인의 전우들이여!용감무쌍하던 전우들이여!당신들의 육신은 한줌의 재가 되어 이 나라위해 할 일은 다 했노라!우리국토 한반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일본 대지진과 관련, “방사능 누출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만발의 태세를 갖추고, 산업·금융·외환 등 경제 전반에 미칠 파장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일본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며 “특히 일본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 여행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일본을 돕기 위해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일본 지진 대응 테스크포스
자신에 대한 당 일각의 ‘비토 세력’에 대해 ‘무소속 출마’로 당을 압박하고 있는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13일 대규모 개소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의원 40여명을 비롯해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강 전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간질 등 어두운 정치를 몰아내고 당내 경선을 비롯한 수많은 갈등을 해소해 다음 대선에서 한나라당 정권 재창출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동창회든 뭐든 나 때문에 모임이 깨지는 경우는 없다. 소통하고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