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는 지난 10월 25일,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본 매체는 위 기사에서 민동기 미디어 오늘 편집국장과 김용민 피디가 2014.7.18.자 팟캐스트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 방송 중 김장겸 MBC 보도국장과 MBC가 민동기 편집국장을 상대로 한 형사고소와 관련하여 무혐의처분이 내려지지 않았음에도 위 처분이 내려졌다고 잘못 보도를 한 것에 대하여, 그들이 오보에 대하여 사과는커녕 언급조차 하지 않았
@ 금일은 △ 韓中정상회담 전망 △ 수출급락 '쇼크' △ 해외재산 자진신고 시행 등에 관심※ 朴대통령 訪中 소식도 희석 시키는 '수출 6년만 최대폭 하락'(8월 14.7% 급감)☞ 외교·안보 성과는 금방 잊혀질 수 있지만 경제 문제는 지속적인 정부 평가의 기준->> 노동개혁과 부실기업 정리, 내수 육성을 위한 구조개혁에 대한 여론 확산 → 노동계·野黨 압박 카드▲ 국내 관광·헬스케어 같은 내수 관련 서비스 산업에 대한 과감한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을 통해 투자를
[뉴스파인더 박주연 기자] KBS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미디어인사이드가 지난 23일 방송에서 다룬 종편 비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란 제목의 방송으로, 제작진은 종편에 출연한 패널들의 비전문성, 부적절 발언 등을 소개하며 종편의 선정적 보도를 비판했다. 눈길을 모으는 대목은 제작진이 도마에 올린 사례가 대개 패널들이 이른바 진보진영을 강하게 비판한 내용이라는 점이다. 특히 이를 지적하는 전문가 인터뷰이(interviewee)로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관계자를 출연시켰다. 언론비평 전문가가 드물
[뉴스파인더 박주연 기자] 지난 24일 KBS가 특집으로 꾸민 ‘뉴스9’ ‘“지뢰, 북 소행 증거 없어” 천주교 신부 발언 논란’제목의 리포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KBS가 북한의 무력도발과 남북고위급접촉이라는 한반도 위기국면에서 종일뉴스특보체제를 가동하지 않는 등 국가재난방송 주관사 답지 않게 부실 보도했다는 지적이 이는 가운데 해당 리포트의 문제도 제기된 것이다.KBS 공영방송노동조합(위원장 황우섭, 이하 공영노조)은 25일 KBS의 부실보도를 지적하면서 “게다가 월요일 밤 뉴스에서는 수원교구 김00 주임신부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북한의 무력도발에 맞서 전역을 연기했다는 국군장병들의 미담이 언론보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오늘이 “안보상업화의 극단”이라며 시비를 걸고 나섰다.북한이 준전시상태로 돌입, 한반도에 전운마저 감도는 긴박한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겠다고 나선 장병들의 애국심을 언론이 보도하는 것을 안보상업주의라며 폄하하고 나선 것이다. 국가를 지키겠다는 국민의 당연한 애국심을 매도하는 것은 국가해체선동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미디어오늘은 25일 제하의 기사에
[뉴스파인더 박주연 기자] 북한의 목함지뢰 매설, 포격 등 잇단 도발로 인한 남북한 고위급 접촉이 이루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 군사적 긴장이 박 대통령 지지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미디어오늘은 24일 제하의 기사에서 관련 내용을 분석했다.22일부터 시작된 남북간 고위급 접촉이 협상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도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언론이 남북 긴장국면을 대통령의 지지율과 연관 지어 보도하는 것 자체가 의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북한의 포격도발과 관련 의혹을 제기해 “괴담을 유포시킨다”는 비판을 받은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언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계정에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미디어오늘의 기사를 링크 걸고, 또한 페이스북 글을 통해 “누구를 위해 경제를 작살 내고 국민을 불안 공포로 몰아 넣는가”라며 “통일 대박은커녕 전쟁을 걱정하게 생겼으니 정말 욕 나오는 우울한 밤”이라고 정부를 비난했다.이 시장은 “국리민복보다 정권이익을 우선하며 남북대결을 권력유지의 한
[뉴스파인더 박주연 기자] 20일 북한의 포격도발 이후 남북한 긴급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오늘이 21일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 긴급보도를 인용해, 북한이 포를 쏜 사실을 부인했으며 북의 고사포 1발이 떨어진 경기 연천군 중면 주민도 인지하지 못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던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성남시 이재명 시장이 미디어오늘의 해당 기사를 링크하고 북한의 포격도발이 ‘정권을 받치기 위해 의도된 것이 아니냐’는 뉘앙스의 의혹을 제기하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비판에 나서면서다.하 의원은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진보성향의 경향신문마저 북한의 잇단 무력도발을 규탄하는 가운데 한겨레신문의 사설과 기사가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20일 북한의 포격도발로 시작된 남북 포격전과 앞서 지난 4일 비무장지대 DMZ 목함지뢰 매설로 우리 장병들이 다리가 잘리는 중상을 입으면서 북한에 대한 국민적 공분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가고 있는데 한겨레신문은 연일 전쟁공포심을 키우는 기사를 내놓고 있다. 이는 이 신문이 전쟁공포심을 확산시켜 우리 측의 확고한 응징의지를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의 잇단 무력도발에도 무조건 대화를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북한이 20일 오후 우리측에 군사도발을 감행함으로써 남북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북한은 대북 확성기를 겨냥해 고사포 1발을 경기도 연천 지역에 쏘고 이후 비무장지대에 직사포 여러발을 쏘는 등 다시 도발했고, 우리 군은 북한군이 포탄을 발사한 위치를 파악, 북한의 발사 지점을 겨냥해 포탄 수십발로 대응포격을 했다. 이후 북한군이 대응하지 않고, 우리 군도 추가 포격을 하지 않아 확전은 없었지만 북한이 지난 4일 목함지뢰로 도발한 데 이어 추가적인 군사도발을 감행함으로써 북한의 군사도발 의지는 명확해
[뉴스파인더 박주연 기자] 지난 6월 24일 YTN이 KBS 첫보도를 받아 쓴 ‘이승만 정부 일본망명요청설’ 왜곡보도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가 19일 심의한 결과 중징계가 예상되는 가운데, 취재결과 7월 초 외부 언론의 지적을 받기 전까지 YTN 조준희 사장에게 관련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YTN 이승만 관련 보도를 외부의 항의가 있기 전까지 사장이 보도의 문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조 사장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YTN 조직원들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인터넷이 때 아닌 ‘피겨 여왕’ 김연아 논란으로 뜨겁다. 김연아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BS ‘국민 대합창-나는 대한민국’ 콘서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잡은 손을 빼는 등 불편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기 때문.특히 종편 ‘채널A’ 보도를 시작, 좌파언론을 중심으로 일부 언론들이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을 거부한 모습’이라며 환호하면서 관련 기사를 내고 있다. 국민일보
[뉴스파인더 박주연 기자] KBS 광복70주년 특집프로그램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 출연자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른 것을 놓고 미디어오늘이 ‘사유화된 KBS가 정권의 프로파간다로 몰락했다’며 비판에 나섰다. 광복70주년이란 뜻 깊은 날에 대통령이 공영방송에 출연 애국가를 제창한 것을 놓고 언론이 상식 밖 비판에 나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KBS ‘광복 70주년 특집 프로그램 국민대합창-나는 대한민국’ 1부 ‘특별 게스트’로 소개받고 무대에 등장해 “오늘은 우리나라가 광복 70주년을 맞는 축제의 날이다. 이 뜻 깊은 날 우리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KBS 차기 이사회에 우파성향의 인사들이 대거 진입하자 예상됐던 언론노조 진영의 공격이 시작됐다. 언론노조가 대주주인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오늘은 첫 공격 대상으로 조우석 문화평론가를 정조준했다. 미디어오늘은 16일 제하의 기사에서 조 평론가에 대해 “지난 1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임한 KBS 이사 후보인 조우석씨는 잇단 망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린 적이 있는 인물”이라며 “강한 보수 성향의 발언과 왜곡된 역사관으로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지난 4일 북한이 우리 군 인명살상을 목적으로 매설한 목함지뢰에 우리 장병 2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은 충격적 도발을 보도하는 미디어비평지들의 비평행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에 남북불가침 협의를 무시한 북한의 도발을 먼저 제대로 비판하지 않고 “모든 건 북한 책임”이냐는 식의 황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또한 북한의 도발 때마다 반복되던 우리 정부와 군당국 탓도 여전했다. 아무리 경계를 꼼꼼히 해도 예상치 못한 도발이 있을 수 있는데도 그럴 때마다 우리 군의 책임 소
[뉴스파인더 박주연 기자] “KBS·MBC 어느 곳에도 지원하지 않았다. 학계로 돌아간다”던 김광동 이사에 말에 제대로 속아 넘어간 미디어오늘이 후속 기사를 내지 않고 있다.언론을 상대로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한 공영방송 이사의 부적절한 처신과 언론관에 눈을 감고 있는 셈이다. 미디어오늘은 지난 30일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 차례 비판기사를 냈다. 기사는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에 지원하지 않았다. 학계로 돌아갈 것”이라는 김 이사의 과거
[뉴스파인더 박필선 기자]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및 운용 논란과 관련해 종합편성채널 JTBC의 보도 행태를 점검한 결과, JTBC가 '국정원의 내국인 스마트폰 불법해킹 의혹'을 지속적으로 부추겨 온 사실이 확인됐다.지난 10일 ‘JTBC 뉴스룸’은 리포트를 시작으로 국정원의 행보에 의혹을 제기했다. 첫 보도부터 “국정원이 해킹프로그램을 불특정 다수에 대한 감시용으로 활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라며, 국정원이 마치, 목적이나 의도 없이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예산안이 공개되면서 세금낭비 비판 여론에 직면한 세월호 특조위와 관련해 조선일보가 28일사설로 비판했다.조선일보는 먼저 “정부는 세월호특별법 규정을 근거로 세월호 특조위 활동이 올 1월 1일 시작돼 내년 6월 말에 끝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그러나 특조위는 특별법 시행령 논란으로 사무처 구성이 늦어졌기 때문에 아직 공식 활동 기간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이처럼 정부와 특조위 사이에 활동 기간을 놓고 해석이 엇갈리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특조위 활동 기간을 연장해
[뉴스파인더 박주연 기자] 미디어오늘이 이른바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동행취재 보도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세모자의 주장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은 정황증거를 방송을 통해 내보낸 대목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 증거는 제작진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가족들이 나눈 대화가 녹음된 것으로 불법감청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에서다.이른바 세모자 성폭행 사건은 지난해 10월 29일 가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모자(이씨, 허모 형제)가 기자회견을 열면서 알려진 사건으로, 최근 이씨가 온라인에 글을 게재한 뒤 세간의 관심이 집중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지부장 권영희, YTN노조)가 지난 2012년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등을 공모했다며 법무팀장과 당시 보도국장을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 처분이 났다. 서울중앙지검은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등을 공모했다며 YTN 노조가 YTN법무팀장과 당시 보도국장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고 PD저널이 전했다.YTN 노조는 2012년 4월 당시 배석규 사장과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관계자들을 불법 사찰 공모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피고소자는 배 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