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광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7일 전국 14개 시·도 8천781개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이 불발된 학교는 전날보다 141개교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 방학이 개시된 학교가 늘면서 등교 불발 학교는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3천959곳, 서울 1천378곳, 강원 892곳, 경북 761곳, 인천 494곳, 광주 468곳, 울산 298곳, 대구 218곳, 제주 216곳, 충북 86곳, 전남 4곳, 대전·전북 각 3곳,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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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광 기자
2021.01.07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