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성장금융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sl.kgrowth.kr/proxy/go1/60863※ 성장금융브리핑 바로가기http://ssl.kgrowth.kr/proxy/go1/60864❶ 한국성장금융 및 출자기관 소식o 2024년 한국성장금융 신입‧경력직원 채용공고http://ssl.kgrowth.kr/proxy/go1/60866o 우체국보험, 최대 300억 VC에 DSC인베스트먼트http://ssl.kgrowth.kr/proxy/go1/60867❷ PE, VC 운용사 소식o 한투운용 "알아서 성장형펀드 혼합형 중 1년 수익률
[박민정 기자] 화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수도권은 아침까지, 강원 영서와 충청권·전라권은 오전까지, 경상권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1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과 산지 5㎜ 안팎,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 미만, 강원 동해안 1㎜ 안팎,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20㎜, 울릉도·독도 5∼10㎜다.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1~20도, 인천 10~16도, 대전
[오인광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15일 발표했다.교육부가 디지털 교육혁신 드라이브에 나선 것은 AI 디지털교과서가 내년 도입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교사들이 이를 활용해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먼저 교육부는 2026년까지 수업 혁신에 의지와 전문성을 갖춘 '교실 혁명 선도 교사'를
세상에 하나뿐인 목소리와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해피바이러스 URI 김유리가 새 싱글 "The only one"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리는 그녀의 특유의 소녀 같은 수줍음과 경쾌한 노래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다가와 You are the only one"이라는 감미로운 가사와 함께 김유리의 목소리가 더욱 빛을 발하는 이번 작품은, 뮤직비디오의 여러 버전에서도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첫 번째 뮤직비디오는 소녀의 순수함과 첫 사랑의 설렘을, 두 번째는 인디밴드 스타일
[윤수지 기자] 지난달 서울 집값이 3개월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마감하고 보합세로 전환했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0.14%) 0.12% 내리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0.18%, 연립주택은 0.07% 각각 내렸고, 단독주택은 0.07% 올랐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작년 12월부터 3개월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마감하고 보합(0.00%) 전환했다. 다만 연립·단독주택을 제외한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
[윤수지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중동 지역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는 만큼 정부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안 장관은 이날 서울 석탄회관에서 주재한 '석유·가스 수급 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앞으로 업계 및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적기에 효과적으로 이란·이스라엘 충돌 상황에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회의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산업부는 현
[윤수지 기자] 정부가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25%) 낮다. 앞서 정부는 휘발유 유류세를 역대 최대폭인 37%(리터당 516원)까지 내
[김태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또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소지형 기자] 서울 '따릉이'와 대전 '타슈' 등과 같은 공공(공영) 자전거를 이용하면 1㎞당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이 내년부터 일부 지역에서 시행된다.정부는 '세계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일주일 앞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8%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요구로 마련됐다.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윤수지 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해상 수송력을 1억4천만t(톤)으로 확충하고, 국적 선사 선대를 200만 TEU(1TEU는 길이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늘리기로 했다.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의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 방안'을 1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2022년 11월 발표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른 3조원 규모의 경영안전판에 더해 국적선사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3조5천억원을 추가 투자하는 계획이다.이 가운데 선박 신조 지원 프로그램 확대 투자금액이 2조원이고 친환경 벙커링 인프라
[윤수지 기자] 지난해 진학·학업·자녀교육 등 '교육' 목적으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역대 가장 많았다.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7천명으로 나타났다.전입 사유별로 살펴보면 작년 '교육' 사유의 서울 전입은 9만2천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입 사유별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교육 사유의 서울 전입은 2013년 6만8천명에서 2017년 7만3천명, 2020년 8만8천명으로 증가했다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7만6천명으로 줄었
[윤수지 기자] 수도권 등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돼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인구감소지역에 조성될 소규모 관광단지는 10개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지역특화형비자 할당 인원(쿼터)은 현재 1천500명에서 2배로 확대된다.기획재정부는 15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앞서 정부는 올해 초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대책을 예고했으며 이번에 이를 구체화했다.정
[윤수지 기자] 최근 1년간 수도권에서 과천, 화성, 분당 등의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직방이 수도권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과천시의 4월 현재 집값이 3.3㎡당 4천968만원으로 지난해 4월과 비교해 9.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이어 화성시(8.0%), 성남시 분당구(5.8%), 수원시 영통구(5.5%), 하남시(4.5%), 용인시 수지구(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수도권 전체 매매가 변동률은 평균 -0.4%였다.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과천에서는 별양
[홍범호 기자] 4·10 총선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 무효표가 '역대 최다'인 131만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정당 투표수 2천834만4천519표 중 4.4%인 130만9천931표가 무효로 처리됐다.이번 총선 정당 투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약 1천40만표), 더불어민주당 주도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약 757만표), 조국혁신당(약 687만표), 개혁신당(약 103만표) 순으로 득표수가 많았다.비례대표 2석을 얻은 개혁신당이 얻은 표보다 무효표가 더 많은 것으로
[박남오 기자] 보건복지부는 오는7월부터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수행지역으로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 강원 원주시 등 4개 지방자치단체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 2022년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총 10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이번에 선정된 4개 지자체를 포함해 총 14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은 사업추진 여건, 추진 기반, 사업
[오인광 기자] 질병관리청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지속기간 등을 고려해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추가 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 저하자나 65세 이상 고령자 중 지난 2023∼2024절기 백신을 맞은 사람이며,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났다면 접종 가능하다.면역 저하자란 항암 치료 중인 환자·장기이식 수술 후 면역억제제 복용자·선천성 면역결핍증을 앓는 자 등이다.질병청에 따르면 이들 면역 저하자는 백신을 맞아도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 효과 지속 기간이 짧은
[소지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짠맛·단맛을 줄인 가공식품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 식품 제조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연평균 매출액 1천억원 이하의 중소 업체가 대상이다. 신청 업체 중 수행의지, 제품 출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 업체를 선정한다.선정 업체는 대체 원료 등 나트륨·당류 저감 방법과 영양성분 분석 등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받는다. 개발된 제품은 온·오프라인으로 홍보 지원도 받는다.식약처는 올해 연말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에
[소지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남용 우려가 있는 신종 물질 '엠아이피엘에이'(MiPLA)를 1군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엠아이피엘에이는 마약류관리법에 포함된 향정신성 의약품인 '리서직산 디에틸아마이드(LSD)'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물질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할 가능성과 신체적·정신적 위해를 줄 우려가 있다.식약처는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을 지정 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똑같이 취급·관리하고 있어 이날부터 이 물질을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 알선·수수하는 일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
[소지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병·의원, 약국과 온라인 매체에서 많이 팔리거나 광고되는 의약품·의약외품에 대한 불법 표시·광고를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일간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비타민제 ▲면역증강제 ▲유산균 제제 ▲아미노산 제제 ▲자양강장제 ▲소화제 ▲상처 치료제 ▲인공눈물 ㅍ생리용품 ▲콘택트렌즈 관리용품 ▲항히스타민제 ▲마스크 ▲기피제 ▲당뇨병 치료제 ▲비만 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보툴리눔 독소류, 인태반 주사제 등이다. 식약처는 지자체와 연계해 병·의원,
[소지형 기자] 정부가 마약류 투약 사범의 재범을 막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소유예자 대상으로 필요한 치료·재활을 제공하는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을 15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마약류 단순 투약 사범 중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건부 기소유예자에 대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으로 이뤄진 전문가위원회를 통해 개인별 중독 수준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도다.지난 6개월간 연계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기소유예자 총 22명이 시범사업에 참여한 결과,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