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11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를 주제로 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연합 김성욱 대표를 비롯 정창화 목사, 탈북자 임소영씨 등이 강연자로 나섰고 아가페 하모니카 섹스폰 연주를 비롯해 북한도발 북한실상 사진전이 전시됐다. / 포토 박찬권 기자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국가위기’에 처해있는 오늘의 시국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통진당 이정희는 예상한대로 우리의 주적인 북한을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나서 국민들의 격분을 사고 있다. 지난 18대 대선 때도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대한민국’을 ‘남쪽정부’라는 발언과 함께 ‘박후보를 떨어뜨리려 대선 출마했다’고 지극히 비상식적인 충격 발언을 일삼았던 이정희를 그대로 놔두고선 대한민국 정치의 순조로운 항해가 어려울 것이다. 통합 진보당은 키리졸브 연습을 가리켜 ‘북침 전쟁 훈련’이라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반국가 반국민적
김정은이 무슨 짓을? 김정일 사후,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김정은이 북한에서 전권을 승계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정은에게는 김일성-김정일주의라는 2중의 족쇄가 채워져 있다. 김정은에 채워진 족쇄의 열쇠는 고모 김경희와 고모부 장성택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북한은 2012년 4월 11일 노동당규약개정과 4월 12일 헌법 개정을 통해서 김정은에게 당 중앙위 제1비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조선인민군 총사령관(2011.12.29), 공화국 원수(2012.7.18)라는 직함과 군사칭호를 부여 하여 명목상 최고영도자로 삼았다.
정부조직방해 공산당식 의회투쟁 65년 헌정사상 초유의 깽판국회 민주통합당 무슨 짓인가?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할 새 정부를 꾸리기 위해 지난 1월 30일 발의 한 정부조직법개정안이 민주통합당의 방해로 40여일 표류하여 새 정부가 정상적인 출범조차 못하는 65년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원내에 교섭단체를 가진 제1야당 민주통합당은 정부조직법개정안 통과 조건으로 정부조직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4대강청문회, MBC사장퇴진, 공영방송사장 이사 2/3이상 추천제, 언론청
한미 양국의 키 리졸브 연합 군사훈련은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훈련이다. 북한은 한미 양국의 연합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에 겁먹지 않아도 된다. 이 훈련은 적이 대한민국을 침범했을 때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방어 훈련이기 때문이다. 물론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상륙작전 같은 훈련은 필수적인 것으로 대한민국의 적들은 공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북한의 6·25 남침 전쟁이 휴전된 후에 60년 동안 해마다 한미 양국군은 연합훈련을 하여 왔다. 한미 양군군이 연합훈련할 때마다 북한과 남한내의 종북좌파들 그리고 종북대학생 단체들도
통진당은 하는 짓이 종북당이 아니면 누가 종북행위를 하는 것인가? 통진당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정당이라고 할 국민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통진당은 하는 짓마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의 대변인당 노릇을 대한민국 국회에서 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북한에서 주장하는 식으로 우리 정부를 남쪽정부라고 하여 종북 구설수에 올랐다. 민통당이 하는 짓이 보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가봐도 종북 대변인 노릇을 하는 정당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평화를 팽개치고 위기는부추기는 것"이라고 반대하며
MBC 관리감독 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 김용철 이사가 필자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란 글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과 다른 게 몇 가지가 있다는 것뿐 구체적으로 어떤 대목이 어떻게 해서 사실과 다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래서 몇 번이고 뜯어봤다. 아무리 다시 봐도 김 이사가 말하는 허위사실이 무엇인지, 어떤 대목이 그의 명예를 그렇게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김용철 이사에 대한 필자의 기본 자료조사가 잘못된 것인가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소녀시대 공식팬클럽인 소원은 신문광고는 물론 버스에까지 소녀시대 태연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했다. 소원이 태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일간지에 낸 축하 광고에는 "그대는 사랑입니다. 노래함으로 웃음 짓는 그대는 행복입니다"라는 애정어린 문구가 담겨있다. 팬들은 신문 광고에 앞서 버스 광고를 통해서도 태연의 생일을 먼저 축하했다. 현재 이 광고가 부착된 시내버스는 서울지역 일부 노선과 태연의 고향인 전주 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 뿐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1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장관 내정자 5명에 대해 추가로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전날 임명 방침을 발표한 7명까지 합하면 이날 임명장을 받는 장관은 총 12명이 된다. 박 대통령은 야당인 민주통합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지연시키며 발목잡기를 하고 있지만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북한이 유엔안보리 제재안과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반발로 ‘군사도발도 불사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비상상황에서 더 이상 정부공백 상태를 두고 볼수만은 없다는 현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트로트 가수 강승모의 영화 같은 연애 스토리와 생활이 화제다. 3월 9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는 ‘무정 블루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강승모의 영화 같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강승모의 대표곡인 '무정블루스'는 가수 강승모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1980년대를 휘어잡았던 불후의 명곡이다.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80년대 인기를 얻었던 강승모는 바리스타였던 아내와 가수와 팬으로 만나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1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2년 전엔 51살의 나이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지난해 서울의 자율형사립고에 사회적 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합격했던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누리꾼들은 ‘전여옥 답다’며 비꼬았다. 전여옥 전 의원의 아들이 사회적배려 대상자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 영등포구 신길동의 자율형사립고인 장훈고의 윤종훈 교감은 8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여옥 전 의원의 아들(17)이 지난해 사배자 전형 중 다자녀가구 자격으로 입학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윤 교감은 "3자녀 이상 가정 자녀에 해당했기 때문에 지원자격이나 전형과정에 아무런 문제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걸그룹 라니아가 신곡 '저스트 고(Just Go)' 뮤직비디오에서 전신 시스루 의상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택했다. 라니아는 8일 공개된 신곡에서 전신 시스루 타이즈 의상을 입고 등장해 골반을 돌리는 춤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앞서 라니아 보다 두달 가량 먼저 컴백한 걸그룹 레인보우 또한 '텔미 텔미'음원을 공개할 당시, 파격적인 앨범 자켓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레인보우는 멤버 전원 상의 탈의라는 초강수를 두었고 몇 시간 동안 포털 사이트 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숱한 화제를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연일 군사적 도발로 위협하는 북한이 9일 외무성 대변인 성명에서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산물이라고 억지주장을 펴며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다. 대변인 성명은 이날 "이번 제재결의는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도용된 추악한 산물"이라며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이번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준열히 규탄하며 전면 배격
[뉴스파인더 이기순 인턴기자] 북한이 연일 `전쟁위협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비이성적인 반응에는 냉철한 이성을 갖추고 만반의 태세를 갖추는 것이 최고의 대응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관련 박근혜 대통령 8일 국군장교 합동임관식장에서 "국가가 아무리 강한 무기가 있어도 진정 나라를 지키는 것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이고, 국민들의 애국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냉철한 이성, 만반의 대비,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한 긴밀한 국제공조, 그리고 국민의 애국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금 우리 안보에 있어서
[뉴스파인더 이기순 인턴기자] 2013년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모습 ⓒ청와대
[장재균 기자] 8일(금) 오후3시 여의도 국회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는 “국가발전 방해세력을 강력히 규탄”했다.이들은 민주통합당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무리들인가? 이제 갓 출범한 새 정부의 발목을 잡고 대통령의 간절한 호소에도 귀를 막는 민주통합당의 눈에 정녕 국민이라는 존재가 있기는 한 것인가?과반수가 넘는 국민의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이 만나자는 제의를 해도 외면하는 몰염치함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금 한국 야당의 행태에 대해 불가사의하면서도 이해 못 할 화젯거리가 되
비상시국에는 비상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지금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다. 한국으로서는 비상시국을 맞은 셈이다. 비상시국에는 비상대책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통령은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취임도 하기 전부터 레임덕이 되었다. 이 한반도의 위기상황과 한국의 비상시국이 어떻게 맞물려 돌아갈 것인지 예측을 불허한다. 비상시에는 비상수단으로 돌파하는 수밖에 없다. 그 비상수단은 그야말로 비상수단으로서 목숨을 건 모험이 될 것이다.한반도가 위기상황을 맞은 것은 북괴 독재집단의 탈출구가 없다는 것이다. 김정은 독재집단이 핵실험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