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북괴와 5.18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북괴 노동당 통일전선부 대남모략비방선전선동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인터넷사이트 ‘우리민족끼리(우민끼)’가 17일 “5.18의 정신은 절대 말살할 수 없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우민끼는 “지난 16일 괴뢰보훈처는 광주인민봉기 34돐 기념행사에서 (국회에 결의안까지 제출 된) 님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제창불허를 결정하였다.”면서 이는“(김일성이 주창한)자주, 민주, 통일을 위하여 더운 피를 뿌린 광주인민봉기용사들에 대한 최대의 모독으로서 박근혜패당의 유신독재기질을 그대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유정복 새누리당 인천광역시장 후보는 금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지난번 아름다운 경선을 펼쳐왔던 안상수 후보님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기로 하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유정복 후보는 지상명제인 6.4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그동안 국회의원, 인천시장과 대선후보를 역임하며, 누구보다 뛰어난 경륜과 식견으로 인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온 안상수 후보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은 "더 이상 송영길 후보에게 인천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송후보가 재선에 나선 것은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성진]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tvN < 갑동이 >가 총 20회 방송을 할 예정인 가운데 절반 회차인 10회 방송에서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TNmS에 따르면 2014년 5월 17일(토) tvN < 갑동이 >10회의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시청률은 2.5%로 지난 9회보다 1.0%p 상승하였으며, 수도권에서의 시청률 상승폭은 전국보다 더 많이 상승한 1.7%p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로, 수도권 시청률은 3.4%까지 상승하였다. < 갑동이 >는 특히 여자30대 시청률
[뉴파스타채널 임화찬 기자]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부정주차’(극본 이민영, 연출 박진석)는 배우 온주완을 필두로, 장르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드라마스페셜이 야심차게 준비한 코미디. “당황하지 말고 웃을 준비만 하면 ?굼繭遮?제작진의 자신감이 100% 투여된 작품이다. 제목이 암시하는 소재인 주차 문제. ‘부정주차’는 심각한 도심 문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이 소재를 유쾌하게 풍자한 작품이다. 나 아닌 다른 누군가와 생활공간을 함께 공유해야 하는 도심 속 삶은 필연이고 그로 인해 누군가가 나의 생활
2014년 5월 17일(토) MBC < 무한도전 >’선택2014’ 세번째 편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세월호 참사 이후 방송 재개한 이래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3주 연속 차지하며 예전 < 무한도전 >의 명성을 되찾았다. 이날 < 무한도전 >은 전국 가구 시청률 11.3%로 토요 예능 시청률 순위 2위인 SBS < 스타킹 > (9.5%)보다 1.8%P 앞서며, 3위 MBC < 세 바퀴 >(6.0%)보다는 5.3%p 앞섰다. 또한, < 무한도전 >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 0.5%p 상승한 13.9%까지 상승하였다. 이날
TNmS에 따르면 2014년 5월 17일(토) MBC < 무한도전 >’선택2014’ 세번째 편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세월호 참사 이후 방송 재개한 이래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3주 연속 차지하며 예전 < 무한도전 >의 명성을 되찾았다. 이날 < 무한도전 >은 전국 가구 시청률 11.3%로 토요 예능 시청률 순위 2위인 SBS < 스타킹 > (9.5%)보다 1.8%P 앞서며, 3위 MBC < 세 바퀴 >(6.0%)보다는 5.3%p 앞섰다. 또한, < 무한도전 >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 0.5%p 상승한 13.9%까지
민주노총, 참여연대를 비롯한 500여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가 1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 5.17 범국민 촛불행동]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전교조, LIG손해보험노조, 횃불연대, 서울민권연대 등 회원들이 서울 독립공원, 서울역, 청계광장 등지에서 집회를 각각 열고 촛불집회에 합류했다.이 들은 촛불집회를 한 뒤 청계광장에서 종로3가를 거쳐 서울광장으로 행진을 해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을 예정이었지만 행진하는 과정에서 청와대로 향하자는 일부 집
세월호 침몰 참사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한다며 거리를 행진하는 국민들이 있다. 이들은 '박근혜가 책임져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칠몰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살려내자'는 문구의 플랜카드를 들고 서울 도심을 가로질렀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침몰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플랜카드를 보니 궁금증이 생겼다. 세월호 참사와 민주주의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민주주의는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과연 세월호 참사가 국민이 가진 권력과 권한을 침해했는지 천천히 생각해야 한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대한민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 비판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전면 광고를 낸 ‘미시USA’ 회원들이 이번에는 워싱턴포스트에 전면 광고를 냈다.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A5면에는 지난 11일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것과 거의 동일한, ‘진실을 밝혀라’라는 제목의 세월호 참사 관련 전면광고가 실렸다. 美현지 교민사회 매체들은 “미시USA 회원들이 뉴욕타임스에 한미 정부를 비난하는 전면광고를 내 거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음에도 금요일(16일) 다시 워싱턴포스트에 광고를 냈다”고 전했다. 현지
▲ 지난 주말 서울 도심가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 및 박근혜 규탄' 집회의 한 장면. 세월호 추모가 아니라 박근혜 하야에 방점을 찍은 모습이다. ⓒ뉴데일리.히트곡은 '김일성 대원수는 인류의 태양', '수령님께 드리는 충성의 노래',김일성 찬양가 작곡한 윤민석,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종북세력들은 희생자 가족들의 간곡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오는 17일부터 대규모 시위와 반정부 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02년 여중생 교통사고 당시 불렸던 ‘퍽킹 USA’, 2008년 광우병 폭동 당시 불렸던 ‘대한민국 헌법 1조’
기독교 내 비주류인 구원파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사실상의 교주로 알려진 유병언 씨와 직-간접적으로 엮여있다. 구원파는 지난 4일 소위 對국민 호소문을 통해 “우리는 세금 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구원파의 인격은 보호받을 권리도 없는 것”이냐고 주장했다.구원파의 주장대로 구원파 신도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러나 우리 憲法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4가지 의무로 납세-국방-교육-근로를 명시하고 있다. 유병언 일가는 현재 수백억대의 횡령-배임, 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다. 즉, 교주가 국민의 기본의
(사)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는 5월1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했다.임시의장 박근 前 UN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서정갑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 사무총장이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에게 올바른 국가안보의식과 가치관 함양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도에 창설되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대 집행위원장은 박근 前 유엔대사, 2代 이신 前 전국장로회 회장, 3代 박정수 애국단체총협의회 집행위원장이었다.
배는 절벽으로 변했고, 선장은 '탈출대기명령'의 이행을 확인하지 않아 '생존의 기회'를 놓쳤다. 기울기와의 싸움에서 인간의 의지와 능력이 졌다. *선장: '지갑과 전화기를 놓고 나왔다. 지폐 말린 적 없다.' *박한결 3항사: '5도씩 두 번 틀도록 지시' *조준기 조타수: '두번째 5도를 틀었을 때 기우뚱하여 키를 반대로 돌린 게...' *강정민 변호사: '그들이 악마는 아니다. 한국을 좋게 바꾼 5大 사건의 하나로 만들어야.' 趙甲濟(조갑제닷컴 대표) 金泌材 (조갑제닷컴 기자) 암초가 아닌 화물이 犯人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
1. ‘산소통’ 메고 잠수하면 죽을 수도 있다 바다에서 대형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 연일 현장 보도가 신문과 방송을 압도하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들도 검증없이 보도되고 이로 인한 질타도 뜨겁다. 헌데, 유독 바다에 대해 우리는 무식하고 여전히 그 무식한 태도를 수정하지 않는 듯하다. 그 중 가장 거슬리는 표기가 ‘산소통 메고 들어가는 잠수부’라는 표현이다. 1등 신문이라는 도 예외가 아니다. ‘산소통’은 ‘Oxygen Tank’로 의료계나 산업현장에서 용접용으로 사용하는 실린더를 말한다. 다이버들이
지난 5월14일 해양경찰청(담당 배준/032-835-2214)은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에서 보낸 헬기 구조대원이 “죽을 것 같아 안 들어갔다”고 진술했다는 5월14일자 JTBC 9시 뉴스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해경이 낸 해명문은 이렇다. < 보도요지 ○ 세월호 침몰 직후 출동한 해경 헬기의 일부 대원들이 배 안의 승객을 보았음에도 “목숨이 위험할 것 같아 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경 및 검경합수부 조사에서 진술하였다는 내용 해명 ○ 4.16일 09:30시부터 현장에 도착한 해경헬기 3대의 조종사 및 구조대원 전원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이성주 위원장이 1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여의도 MBC 로비에서 삭발한 채 ‘지금이라도 사죄해야 한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MBC본부노조는 같은 날 성명을 발표하고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어제(15일) KBS는 메인뉴스에서 그동안 자사의 보도 행태에 대해 2꼭지에 걸쳐 강도 높게 비판했다. SBS 역시 유가족 대표와의 대담을 통해 자사 보도의 문제점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반성했다. 지금까지 사과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
[박한명 미디어워치 온라인편집장, 폴리뷰 편집국장] 세월호 참사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곳이 정치권이란 건 누구나 안다. 지방선거가 불과 20여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만 공공의 적이 돼버린 여야 후보 그 누구도 장마당에 좌판을 깔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앞서가는 후보도 추격하는 후보도 한껏 몸을 웅크리고 있다. 이 와중에 자칫 비극적 참사를 이용한다는 이미지를 줬다가는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조심하고 몸을 낮추는데 그러나 유독 한 집단만 대놓고 참사를 악용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오보에, 선동에, 매일같이 세월호 참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6.4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가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의 대결구도가 확정된 가운데 2011년 4월 보궐선거로 강원도지사에 당선됐던 최문순 후보가 공약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약 이행 여부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장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최문순 후보의 공약 이행률은 75.00%로 A등급을 받아 17개 광역단체장중 7위를 차지했다.일각에서는 "최 지사가 2011년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
SBS 이 세월호 참사 이후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했으며, 5주 전에 비해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TNmS에 따르면 2014년 5월 16일(금) SBS <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4.2%로 지난 회보다 0.1%p 상승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4.9%로 0.5%P 상승하였다. <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의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여자40대 시청률이 3.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남자30대(3.5%), 남자40대(3.3%)로, 5주 만에 방송한 <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 30대~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