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시민단체 논평]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어떤 도전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 법질서를 수호하고, 5천만 국민이 하나로 뭉쳐 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매진해야 한다는 일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1. 우리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심판을 조속히 결정하는 것만이 국기(國基)를 튼튼히 하고 국민통합을 이룩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상황의 긴급성을 인식해 통진당을 위헌정당으로 조속히 결단할 것을 헌재에 강력히 촉구한다.2. 우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법원의 ‘법외노조’ 판결에 반발해
[뉴스파이더 유성연 기자] 27일 새벽에 열린 브라질 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응원하는 거리응원에 박창달 후보가 함께 했다. 7.14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박창달 후보는 27일 새벽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거리응원을 함께 했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1천500 여 명의 대구 시민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박창달 후보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도 열렬한 관심과 응원을 보냈었다. 특히 대구에서 열린 거리응원에 참여했다는 점이 유일한 TK 출신으로 남다른 TK 애정을 증명하는 듯하다.
군 입대 후 특별한 근거 없이 ‘꽃보직’에 해당하는 ‘금관악기’(악기병 특기) 특기를 부여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아들이, 실제로 고교시절 밴드부 활동을 했다는 반박이 나왔다.이병기 후보자측은 아들 이모씨가 군 입대 뒤 특혜를 받았다는 김광진 의원(새정치연합)의 주장에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앞서 김광진 의원은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아들이 군 입대 뒤 특별한 근거 없이 ‘금관악기’ 특기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김광진 의원은 25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이병기 후보자 아들 병적 증명서’를 분석한 결과라며 이
문창극 낙마사태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에 애국하는 무리와 보수한다는 떼거지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새삼스럽게 놀라면서 나는 과연 저들에 비해 몇 푼짜리 보수(?)이며 얼마짜리 애국을 했는가 하는 자문자답의 기회를 갖게 됐다. 비유컨대 이번 사태의 성격은 군부대 사령관의 참모장 선발, 사회단체 사무총장 발탁 등 보좌관(輔佐官)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잡음과 같다. 다시 말해서 하는 국무총리 인선과정에서 해프닝이다. 문창극 총리후보 낙마사태의 발단은 새민련 박지원과
오빠 안녕?일이 바빠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항상 오빠 생각하고있어요.앞으로도 같이 재미난 추억 만들어가요. 사실 저는 어디 놀러다녀서 사진찍고 부끄럼 타는것보다 이렇게 소소하지만 편지도 쓰고, 작은 이벤트를 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렇게^^; 사랑합니다 S2
[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업인협회에서는 영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동기부여만을 하는 다른 강의들과 달리 실전에 바로 사용가능 한 영업노하우를 전수하는 한국영업인협회의 영업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만날 고객정보가 없어 고민인 영업인들에게 광고비 안들이고 고객을 모으는 영업 노하우인 고객이 먼저 상담을 요청하게 만드는 ‘개척비법’, 고객과의 상담을 힘들어하는 영업인들을 위한 고객이 스스로 구매요청 하게 만드는 ‘멘트비법’이 바로 그 핵심 내용이다.위와 같이 실전에 활용되는 영업노하우를 체계적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배우 전지현 씨와 김수현 씨가 이른바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중국CF를 계약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 “기획사의 세심한 배려가 없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홍문종 의원은 27일 ‘IT산업 생태계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대한민국 IT산업 현장 타운미팅’ 자리에 참석해 ‘파워블로거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는 중국 ‘헝다그룹’ 광천수 헝다빙촨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나 해당 제품의 원산지가 '창바이산(이하 장백산)'으로 표기된 데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서청원-김무성 의원 간 공방이 또 한 차례 붙었다. 이번엔 ‘등산모임’을 놓고 서청원 후보를 겨냥한 ‘김무성 측??비판이 나왔다. 27일 오전 보도에 따르면, ‘김무성 의원 측 핵심인사’의 제보를 인용해 “서청원 의원 측이 유명산 등산모임에 2천명 목표로 경기도 당원을 강제동원 한다”며 “전형적인 줄세우기”라는 취지로 서 의원을 향해 일격을 날렸다. ‘김무성 의원 측 핵심인사’의 주장은 친박계 후보인 홍문종 후보가 나서서 경기도당원들을 강제 동원하고 있고 배
[윤수지 기자]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각 후보자 소속 뉴미디어팀들은 최근 선거가 흑색선전과 비방 등 과열양상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클린선거 실천협약’을 맺고 선의의 경쟁을 약속했다. 이들은 27일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미디어팀 SNS 자원봉사자 일동은 네거티브로 인한 전당대회의 과열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클린선거 실천협약’을 통해 각 후보자들의 뉴미디어 활동이 모범적인 선거문화로 자리잡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클린선거 실천협약’의 주요 골자는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는다 △정책과 비전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2014년 6월 26일 (목) MBC 수목 미니시리즈 < 개과 천선 > 마지막 16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8% 로 첫 회(4월 30일) 시청률 6.3%보다 1.5%P 높게 종영하였다. < 개과 천선 >은 지난 주 종영한 KBS2 < 골든 크로스 >와 수목드라마 시청률 2위 다툼을 벌였는데, 결과는 10승 1무 3패로 의 승리였다. 한편, < 개과 천선 >이 금주에는 의 후속 드라마 < 조선 총잡이 >와 경합을 벌였으며, < 개과 천선 >과 < 조선 총잡이 >와의 경
[소훈영 기자 firewinezero@gmail.com]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KBS 보도로 촉발된 문창극 사태와 관련해 “경영진이 없는 공백을 틈타 정치화된 일부 기자나 노조가 정치적 의도를 갖고 해서는 안 되는 보도를 했다”고 강력 비판했다.조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이번 사태의 출발이 된 KBS의 뉴스보도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며 “국민의 조세인 수신료와 국가 자산인 전파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악용해 기자로서의 본분, 언론으로서의 기본, 공영방송
[박한명 미디어워치 온라인편집장, 폴리뷰 편집국장] 문창극은 갔지만 KBS는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의를 밝혔던 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을 확정하면서 신임 총리 임명을 둘러싼 파문은 허무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이 과정에서 드러난 언론의 부조리는 우리 곁에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악의를 품은 언론의 왜곡보도, 잘못된 정보에 의한 마녀사냥과 여론재판, 진실을 은폐하는 데 앞장선 정치, 무너진 원칙에 무릎을 꿇은 정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병폐를 극단적으로 보여줬던 ‘문창극 사태’는 현재 이 나라의 근본적인 위기가 어디서 오는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보건복지부는 6월 26일 (목) 저녁 7시 30분부터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에서 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금연에 도전하며 흡연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개그맨 김준호가 강연을 진행했다. 개그맨 김준호는 이날 강연을 통해 비록 본인은 애연가이지만, 방송을 통해 강제 금연을 경험한 짧은 시간 동안 자각한 신체변화와 금단 현상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본인을 포함한
박원순 시장이 말하는 통일은 자유통일을 염두에 둔 것일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통일은 대박일 수 있지만 잘못하면 재앙일 수도 있다.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원순표 새 정치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가 '통일'이라고 한다. 서울시가 나서서 '평양'을 파트너 도시로 생각하고 문화 교류뿐 아니라 공동 역사 연구, 나아가 도시계획 협력 등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하겠다는 복안도 밝혔다. 그는 "정치는 중앙정부가 담당하고, 우리는 평양과 도시 차원의 교류에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전교조가 법원의 ‘법외노조’ 판결에 반발하며 27일 조퇴투쟁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유병언을 비호하기 위한 구원파의 행태와 다를 바 없다”며 “정부의 강력하고도 엄정한 법집행을 촉구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에게 준법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의 위법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교사들이 교육현장을 떠나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전교조의 이러한 행태는, 유병언을 비호하기 위해 공권력과 맞선
[뉴스파인더이앤티 임화찬 기자]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이 26일 명동 매장에서 브라질 문화를 담은 ‘큐트 몬스터’ 스페셜 라인과 함께 지구상 최대의 축구 축제를 즐기는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엑소(EXO), 서강준, 왕빛나, 선미, 김산호, 댄싱9 등과 패션계 유명 인사들은 ‘2014 큐트 몬스터’ 한정판과 MCM의 2014 가을/겨울 제품들을 살펴보고, 축제 분위기를 즐기며 자리를 빛냈다.이날 MCM은 세계인의 축구 축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총잡이’ 커플 이준기와 남상미의 개화(開化)기 로맨스가 개화(開花)하기 시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2회분에서는 박윤강(이준기)과 정수인(남상미)의 로맨스가 꽃을 피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티격태격으로 시작해 쥐락펴락까지, 박윤강과 정수인의 밀당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큰 웃음 포인트였다. 처음에는 수인도 윤강에게 절대 밀리지 않았다. 수인이 문제의 선비임을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조선총잡이’가 또다시 긴장 돋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2회분은 총잡이 커플 박윤강(이준기)과 정수인(남상미)이 위기에 처하면서 끝을 맺었다. 저격수 최원신(유오성)의 총구가 이들을 향했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선 총잡이 커플의 로맨스가 꽃을 피웠다. 박윤강(이준기)은 자신에게 총을 겨누었던 남장으로 선비행세를
배우 최성국이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제작 배선해·박희설)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MBC '울랄라 부부‘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최성국은 SBS '끝없는 사랑’을 통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 1, 2부 방영 분에서 서인애(황정음 분)와 한광철(정경호 분)의 질풍노도 같은 청소년기를 함께 하며 의지가 되어주는 복싱 관장 조원규 역으로 분한 최성국은 코믹연기의 제왕으로 불리던 왕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웃음기 쏙 뺀 진국연기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을
TNmS에 따르면 2014년 6월 26일 (목) MBC 수목 미니시리즈 < 개과 천선 > 마지막 16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8% 로 첫 회(4월 30일) 시청률 6.3%보다 1.5%P 높게 종영하였다. < 개과 천선 >은 지난 주 종영한 KBS2 < 골든 크로스 >와 수목드라마 시청률 2위 다툼을 벌였는데, 결과는 10승 1무 3패로 의 승리였다. 한편, < 개과 천선 >이 금주에는 의 후속 드라마 < 조선 총잡이 >와 경합을 벌였으며, < 개과 천선 >과 < 조선 총잡이 >와의 경쟁에서는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