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5개월 동안 멈취었다가 이제 재가동이 될 것같다. 국회는 지난 5월 2일 이후 150일째 본회의 '법안 제로'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 역시 사살상 정치 파업을 일삼고 있으면서 30일날 여당 단독 국회 본회의 개원에 앞서서 야당이 참여하는 방안으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새민련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세월호 특별법 협상) 합의가 되면 무조건 (등원)이고, 합의가 안될 경우 어떻게 할지 논의는 하되 약속한 대로 9월말까지는 국회를 정상화 한다는 지론을 밀고 나가겠다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순수한 유가족대책위원회로 정치색을 배제한 채 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대책위원회에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개입하면서 세월호 일반일 유족들이 따로 대책위원회를 만들었다.단원고 유가족들은 어린 자식들을 잃은 슬픔이고 일반인 가족들은 더 어린 아이도 잃고 성인이 된 가족들을 똑같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단원고 유가족대책위원회에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개입하면서 일반인 유가족대책위원회의 합리적인 요구를 묵살하므로 인
한국 정당의 좌향좌는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23일, 대한민국 유일의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인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에서 19대 국회 시장친화성 평가 발표회(발제: 권혁철 자유경제원 자유기업센타 소장)를 가졌다. 결론은 정말 간단하다. 19대 국회에 대해 시장친화분석을 해 보니 시장친화지수 31.1로 시장적대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시장친화지수(0~100)가 50이면 중립, 미만이면 반시장적, 이상이면 친시장적으로 분류할 때 모든 정당들이 매우 시장적대적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선거
전교조는 초심에서 벗어나서 지금은 반정부 운동권이 되었다. 전교조는 설립할 때 '촌지 안 받기 운동'으로부터 시작하여 참교육을 들고 나와 도덕의 최선봉에 선 듯하여 국민들로부터 새로운 교사상을 그리며 지지를 받았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이제는 반정부 운동 단체로 변질이 되어가면서 대한민국 법도 무시하는 반국가 단체가 되었다. 그리고 촌지 안 받기 대신에 교사들의 이권은 무조건 챙기고 보자는 단체로 둔갑하여 가고 있다. 참교육은 말 뿐이고 언제부터인지 좌파 사상을 주입시키고 공무원들의 정치 중립의무도 지키지 않으면서
휴전선에서 힘차게 벌어지던 대북방송이 중단된 지 오랩니다. 북에 둥지를 틀고 절대주의의 김 씨 왕조는 3대를 이어가며 불법‧위법‧탈법의 독재정치를 자행하면서 “상호비방을 하지 말자”고 제의하여 우리정부는 대북방송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북의 독재자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남조선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며 계속 협박과 공갈을 일삼고 있는데 우리는 속수무책입니다.탈북하여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열렬한 젊은이들이 북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전단을 만들고 그 전단을 고무풍선에 넣어
새민련 수원시의회 대표인 백정선 시의원이 박 대통령을 '미 친 년'이라 했다.대한민국이 요즘 미쳐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하여 '씨 발 년', '미 친 년' 등의 욕설을 퍼부어도 국가원수 모독죄를 적용할 수 없는 나라라니 이대로 가도 되는 겁니까?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이란 완장과 새민련 수원시 시의원이란 완장을 차면 대통령에게 이런 욕설을 해도 무죄란 말인가?대통령의 입장에서 국민들이 욕설을 하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못할 것이라서 그런지 참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고 있다. 한
새민련은 국정 발목잡기를 하기 위해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의 뜻을 팔았다.새민련이 여야 2차 협상안에 대해서 단원고 유가족들이 반대한다고 일방적으로 파기시켰다. 2차 협상안에 대해서 단원고 유가족들이 반대한다고 새민련 박영선 원내대표는 김영오에게 달려가서 용서해달라고 무릎을 꿇고 빌기까지 했었다.새민련이 2차 협상안을 파기한 것은 단원고 유족들이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지 않았다고 반대를 한다는 이유였다. 여야 원내대표는 2차 협상에서 진상조사위에 수사권 및 기소권을 부여하지 않는 대신 사실상 유가족이 특검추천권을 행사하
헌법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보장이란 신성한 의무를 위임 받은 국군은 그동안 건국의 초석, 호국의 간성, 산업화의 기관차, 민주화의 울타리 역할을 해왔으며, 자유통일을 이룩하고 一流(일류)국가를 건설하는 과정의 무력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 국군의 헌법상 位相(위상)을 살펴 본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主權(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따라서 한국은 영토의 半(반)을 불법점거중인 북한정권을 제거하고 한반도와
새민년 김현 의원이 가난한 대리기사 앞에서 했다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 라는 말을 새기면서 한없이 웃었다. 역시 진보라는 이름의 가짜들이었다. 현 새민년 대표 박영선이 남편과 아들이 미국 국적을 갖고 있는 이중국적자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느끼던 황당함이 살아나고 있었다. 역시 웃을 수밖에 없었다.박원순은 떨어진 구두를 신고 다니며 좌파로서 청렴을 강조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기업을 비판 협박하면서 무려 40여억원의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63평 강남 아파트에서 월세 250만원이라는, 봉급자들 한 달 봉급만큼 월세
야당은 북한 인권법 북한 김정은 눈치 보기 그만 하고 조속히 통과시켜라! 북한 인권 문제가 국제적으로 뜨거운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데 반해 대한민국은 야당의 반대로 오히려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올 16일 개막하는 유엔총회에서는 북한 인권이 주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서는 데 문제는 북한인권법 없는 나라의 지도자가 연단에서 북한 인권에 대해서 연설을 하게 생겼다.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권 탄압을 일삼고 억압하는 북한 정권에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가 유엔과 국제사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강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방정부도 대북사업 할 수 있게 법을 고치란다. 대한민국에는 종북좌파들과 간첩들이 우글거린다. 종북좌파들과 간첩이 우글거리는 작금의 시기에 대북 창구는 이원화가 되면 절대로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이란 분이 대북사업을 지방정부도 할 수 있게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미국가서 하였다. 워싱턴발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시장은 외교·안보·통일 문제에 대해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와 협력해야 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대북사업을 허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하였다.박 시장은 24일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누구에게나 인종, 성별, 사회적 출신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고 동등한 존엄성과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따라서 인간은 이성과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인종이나 종교나 정치적 이유 때문에 차별받지 아니하고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세계인권 선언이 이를 보장하고 있다. 이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천부로부터 부여 받은 권리로서 세상의 어떤 권력이나 종교라도 이를 억압하거나 빼앗을 수가 없다.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은 오천만 국민과 세계인민들의 열망이다. 북한의 2,500만 주
아마도 서점을 가본 분들은 의아해 하는 일들이 있었으리라. 이를테면 전교조 비판서 같은 책을 구하려고 했을 때,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본 사람들이 있을까? 십중팔구는 아마 구경도 못해봤으리라. 특히 조갑제 씨나 지만원 박사 같은 우익으로 판명된 인사들의 좌익비판이나 5.18 재조명을 다룬 책은 절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 김대중이나 노무현 정권에 대한 비판서도 쉽게 본 적은 없으리라. 다만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서적, 혹은 좌익활동을 돕는 서적과 일반 교양서적은 반드시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있음을 경험해 보
교육은 나라의 백년대계이며 경제. 문화, 사회, 정치수준의 척도이다. 따라서 이의 성패는 곧바로 국가발전과 국민의식의 질적 향상 여부로 직결된다. 무릇 국가는 교육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교육의 향상으로 국력을 다져나가게 된다. 교육의 제 역할 없이는 그 어떤 국가적 희망과 국민의 미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이 특정 개인의 몰지각한 판단과 전근대적 이념성향과 그리고 분단현실에서의 반국가 목적적 선동의 일환으로 개악될 수 있겠는가,자립형 사립고는 이전 정권의 교육방침으로서 교육의 하향평준화를 보완하는 최소한의 대책이었다. 이러한 대
지난 18일,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은 정부와 청와대와 당·정·청 회의를 열었다.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 논의하면서 공무원 연금 개혁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인식했다.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는 공무원 연금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지만 개혁안을 내놓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또한 19일에는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공기업개혁 분과가 “국민 눈높이 공기업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 “철밥통”,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기업을 개혁하고자 방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역대 정부마다 공기업 개혁을 외쳤지만
최근 국회를 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매우 참담하다. 국회의원들이 할 일을 하지 않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의 행태가 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지난 5월2일부터 160일이 넘는 동안 국회는 단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않았다. 정기국회 100일도 이미 보름을 허송했다. 국회는 서민 생활의 안정과 개선을 위해 시급히 처리해야 할 1000여건의 안건을 수두룩하게 쌓아놓고 있다. 국정감사도 해야 하고 300조가 넘는 예산안 심사도 해야 한다.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에게 월급으로만 130억 원의 세금이 나갔다. 보다 못한 정의화 국회의장이
시국미사 규탄 기자회견 : 오늘 2014년 9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전주 풍남문 광장. 주관단체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활빈단. 고삼곤목사님교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정의구현전주교구사제단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북한도발을 비호하는 박창신 신부의 이적망언을 하느님 말씀 선포라고 하면서 검찰의 박창신 신부에 대한 수사를 비난했고, 박창신 신부는 자기에 대한 수사를 하느님에 대한 수사라고 스스로 하느님을 자처하는 신성모독을 저지르다니 제정신입니까? “일본이 독도에서 자기 땅이라고 훈련하면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지난 대선에서 돌출된 '국정원 대선개입'이란 어마어마한 사건의 내막이 벗겨졌다. 법원은 이 사건의 몸통으로 지목되어 기소된 원세훈 前 국정원장에게 국가정보원법 위반으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개입은 애초에 없었던 일로 불순 세력들에 의한 조작극임은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이고, 국정원법상 정치개입은 직원들의 통상적인 인터넷 활동과, 그 내용이 우리 정부를 옹호하고 북한과 북한의 동조세력에 대한 비판이었다면 이를 정치개입
문재인과 박영선이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에게 무슨 빚을 그리 많이 지었는가?문재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길거리에서 추석을 보낼 세월호 유족들을 다시 생각한다"며 "세월호 특별법은 유족들만을 위한 법이 아니다"라며 "세월호 이전과 다른 대한민국으로 가는 첫 출발"이라며 "사실 유족들이 짊어져야 할 문제가 아니었다. 우리가 유족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고 밝혔다.박영선은 "즐거워야 할 명절 한가위지만 마음이 무겁다"며 "잊지 않겠다고 약속,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약속,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