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연기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MBC 측은 20일 2010 MBC 연기대상의 최우수상 후보로 오른 배우 정준호, 지진희, 이태곤, 이선균, 신은경, 공효진, 한효주, 김남주 등 총 8명의 이름을 발표했다. 남자 최우수상 후보자는 리얼한 생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역전의 여왕’의 정준호, 왕의 캐릭터의 틀을 깨며 깨방정 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동이’의 지진희, 악역을 실감하게 표현한 ‘황금물고기’의 이태곤, ‘버럭 셰프’로 여심을 흔든 ‘파스타’의 이선균이 노미네이트 됐다. 여자 최우수상 후보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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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12.21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