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공군이 국회 국방위원회 홍철호(새누리당) 의원실에 제출한 ‘영관급 조종사 전역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1년 39명 수준이던 영관급 조종사 전역자 수는 지난해 90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조종기량이 최고조에 이르는 소령급의 경우, 2011년에는8명이 전역했으나 지난해에는 59명이 전역해 무려 7배 이상 증가했다.전력공백 논란을 불러왔던 공군 조종사의 민간 항공사 유출문제가 또다시 논란이 될 전망이다. 잠시 줄었던 공군 조종사 전역 인원이 최근 다시 늘어났기 때문이다.2007년을 전후해 공군 조종사들이 대량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환경영향평가 때문에 사실상 10년 동안 중단됐던 김포 시도5호선 도로건설공사가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또 광역버스 증차 문제 등도 해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김포지역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들 두 사업은 새누리당 홍철호 국회의원(경기 김포)의 선거공약사업이기도 해 사업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홍철호 의원실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377억여원을 들여 사우동~고촌읍 향산리IC를 잇는 폭 20m 4차로, 연장 1.2km의 시도5호선 도로건설사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김포 한강신도시 민관정 협의체가 재가동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광역교통 개선대책 등 한강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의 마무리 작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새누리당 홍철호 국회의원(경기 김포)은 19일 지역구 사무실에서 이진민 김포시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정석래 LH인천지역본부 김포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시와 LH 사이의 입장 차이로 인해 한강신도시 공공시설물의 인수인계가 늦어지는 바람에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최근 새누리 최고위원에 선출 된 이인제가 7일 최고위원회에서 “MB정권 때 ‘잠정적’으로 취했던 5.24조치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게 이해하기 힘들다.” 면서 아시안게임에 비용을 쳐 들여서라도 북한 선수단(+응원단)을 칙사처럼 모셔 와야 한다는 해괴한 주장을 했다.이인제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YS의 정치적 양자(養子)’라는 수식어와 함께 1997년 12월 15대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 특급공신이었다는 사실과 2002년 12월 16대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도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해 냈다는 사실이다.특히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경기 평택을 지역에 출마한 정장선 후보는 28일 중복을 맞아, 아침 출근길 선거운동을 한 운동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정 후보는 팽성읍 노와1리 식당에서 "어르신들께 복달임 인사드렸다"며 "비전동 소사벌 노인정에서도 인사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년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도 지원유세에 나섰고 김한길 공동대표도 방문해 안중읍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에서 열린 농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 후보는 이날 "어렵고 힘든 이 시기도, 곧 지나갈 것으로 믿습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한표 한표가, 따뜻하면서도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임태희 새누리당 수원 정(영통) 후보는 23일 오전, 수원시 영통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수도권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한 자신의 공약인 ‘이층버스 도입’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영통 이층버스 시승 투어’를 진행했다. 임 후보는 “기존 M버스 차량을 늘리게 되면 톨게이트 진입을 비롯 현재의 교통 혼잡이 더욱 악화된다”며 “기존 수송능력을 2배로 끌어올리면서 교통량은 그대로 유지되는 이층버스만이 수도권 출퇴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임 후보는 더 나아가 “승객은 두 배로 더 태울 수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임태희 새누리당 수원 정(영통) 후보는 22일, 수원시 영통동 소재 한 햄버거 집에서 영통에 거주하는 학교 운영위원, 사회복지사, 어린이집 원장 등 여성리더 모임에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가장 먼저 임태희 후보의 공약은 2층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광역버스 입석 거부 이후에 버스를 타지 못해 열한대나 버스를 보낸 적이 있어 이용객들의 불만이 매우 크다”고 토로하면서, “2층버스를 도입한다는 공약을 듣고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고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홍철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김포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교육, 보육문제와 관련해 “콩나물 교실에서 공부하는 현실을 확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오전 9시 솔터마을에서 출근길 유권자들과 말을 나누며 교육문제와 보육문제에 대한 해법을 내놨다. 홍 후보는 “가현초등학교와 고창중학교의 경우 당장 올 가을 시설확충을 하지 않으면 컨테이너교실에서 공부할 수 밖에 없다”며 “우리 김포의 과밀학급문제에 대해서만큼은 경기도와 교육청은 물론, 신임 교육부총리와도 만나 꼭 담판을 짓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임태희 새누리당 수원 정(영통) 후보는 21일, 수원시 원천동 소재 사회적기업 ‘우리동네 커피집’에서 창업동아리 정기모임에 참석해 대학생 10명과 일자리, 주거, 창업 등 20대가 전반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석한 학생들은 창업과 일자리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창업에 실패하면 신용불량자가 되고,그렇지 않더라도 다시 기회와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창업에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불만을 토로하며, “관련 정보를 얻거나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한 창구가 부족한데 앞으로
바른사회시민회의 “질문이 길어 공직후보자가 말할 시간이 없다”공직후보자의 역량과 자질을 검증한다는 취지로 시행된 인사청문회 제도가, ‘인민재판식 마녀사냥’으로 변질되면서, 제도 본래 취지를 잃어버렸다는 비판이 잇다르고 있다.특히 여야가 인사청문회를 정국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삼으면서, 제도의 근본적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7일 인사청문회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인사청문회 역할을 묻는다’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나타난 청문회의 문제점은 크게 ▲장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오는 7.30일 치러지는 2014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정당을 기준으로 어느 당이 선전할 것인지를 묻는 전국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이 다소 앞선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과 팽팽한 접전을 예상하는 결과가 나왔다. 후보 공천과 관련해서는 과반수가 반드시 경선을 통한 공천 의견을 나타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457명을 대상으로 7.30 재보궐 선거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어느 정당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는지’에 대한 답변으로 43.8%가 ‘새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아래와 같이 개각인사를 단행했다. - 기재부 장관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내정 - 여가부 장관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 내정 - 미래부 장관 최양희 서울대 교수 내정 - 문체부 장관 정성근 아리랑TV사장 내정 - 안행부 장관 정종섭 서울대 교수 내정 -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권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내정 - 교육사회문화부총리 김명수 한국교원대 교수 내정- 해수부 장관 이주영 유임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 6.4지방선거가 끝나자 여야 지도부는 7.30 재보궐 선거 체제로 돌입하고 있다. 벌써부터 거물급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의 지역구였던 김포 지역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진성호 전 의원은 1962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조선일보 편집국의 사회부,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지난 2008년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한바 있다. 제19대 국회의
“공산당에게도 주는 건국훈장 하나 안주다니...” 역대정권이 배척한 반공의 영웅들!공산당과 싸운 죄? 59년간 통곡하는 20만명!-화제의 책-[서북청년회가 겪은 건국과 6.25] 94세 저자가 폭로하는 현대사 비화▲ 손진 대한민국건국회 명예회장.“공산당과 싸운 것이 잘못인가? 대한민국의 건국은 반공투쟁의 성공 열매임을 모르는가?” 현충일이 오면 더욱 원통하고 조국이 원망스러운 사람들, 제59회 현충일에 59년간 밤낮으로 통곡하는 사람들이 20여만명이나 있다. [서북청년회] 출신만 그만큼 많다.잊혀진 건국 공로자들! 버려진 애국 청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20일 특별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對국민담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文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설계수명을 넘어 가동한 노후 원전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노후 원전 가동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무모한 도박을 하고 있는 셈”이라며 “만에 하나 재난이 발생한다면 엄청난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記者는 이 같은 발언이 대통령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낮은단계연방제’를 주장해 온 인물에게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새민련(민주당)은 19대 총선에서 이석기 CNP의 후보단일화 여론조사결과조작 및 부정경선 내막이 폭로되면서 18대국회 민주당원내대표 박지원이 19대국회 개원 전제조건으로 동부연합 이석기와와 김재연의 제명을 약속했다. 이어서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이 터지면서 이석기 체포동의안에 통과에 협력하는 등 통진당과 결별을 선언하고 2010년 6.2지방선거 이래 관행처럼 굳어진 선거공조와 후보단일화를 포기한다고 안팎에 천명했다. 그러던 중 새민련 울산시장후보 이상범이 전통적(?)인 민주당과 민노당 후보단일화 예에 따라서 통진당후보 이갑용, 정의당후
정치권의 대정부(對政府) 규탄이 거세진다.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대응시스템의 근본적 허점과 구조작업을 지휘한 해경의 무능(無能)에 대한 국민적 공분(公憤)’ 때문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정치인들의 ‘버럭 호통’, 한마디로 염치없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된 부패의 먹이사슬 꼭짓점엔 정치권이 있는 탓이다. 세월호 참사의 1차 범인은 선장과 일부 선원들 그리고 선사(船社)다. 그러나 관리할 책임을 외면한 한국선급과 해운조합 그 위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 마지막 감독의 역할을 해야 할 국회 역시 방조(幇助)의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14일 열린 세월호 관련 현안보고에서 여야 의원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이날 세월호 참사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여야는 한목소리로 강병규 장관의 초동 대처 과정을 지적하며 통합재난 시스템 구축 등 근본적 제도 보완 필요성을 촉구했다. 특히 7선의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등은 강 장관의 사퇴까지 거론됐다. 서 의원은 강 장관에게 "장관은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사태 수습 능력과 사고가 아무 것도 없다. 오늘 당장 사표를 내라"고 말했다.새누리당 황영철 의원도 "초기에 수습을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유정복 후보가 확정됐다.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숭의아레나파크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유정복 후보가 67.7%를 득표해 32.3% 표에 그친 안상수 후보를 따돌렸다. 여론조사에서는 유 후보가 55.1%를, 안 후보가 44.9% 득표했다. 이와관련 유정복 후보는 "부채, 부패, 부실로 얼룩진 위기의 인천을 구하기 위해 장관도, 국회의원도 내던졌다"며 "인천과 인천시민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이길을 선택했다"고 했다.이어 유 후보는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에서 당직자와 당원들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24일 오후 강기정 임내현 장병완 의원 등이 공천관리위 회의 참석을 위해 광주시당 사무실로 들어서자 미리 대기해 있던 100여 명이 진입을 막아서며 충돌했다. 광주시당 관계자는 항의자 100여 명이 좁은 복도를 막아 회의장에 들어가려던 임 의원의 옷이 찢겨지는 등 마찰이 있었다고 전했다.회의는 고성과 몸싸움으로 예정된 시각 보다 20여분이 지체됐지만 회의장 밖 항의가 지속되면서 경천 룰에 대한 결정은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 항의자들은 광주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