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시민단체 ‘선진화시민행동’은 12일(목) 오후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통일한국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매력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라는 주제로 오세훈 前서울시장이 맡을 예정이다.이날 강연회에서 오세훈 前서울시장은 시장직을 수행하는 동안에 느낀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얻은 경험과 통일을 앞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의 한국의 교육과 매력적인 대한민국의 비전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또 21세기는 감성 가치의 시대이며 문화와 국가 번영의 관계에 대해서도 타도시의 예를 통해 전달할 예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인 혈우병 환자단체 한국코헴회는 11월21일 오후3시에 서울역 KTX역사 회의실에서 67차 임시대의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헴회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 대의원회의에서 2016년 새해 예산안 심의와 정관개정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알렸다.코헴회는 연초에 한번 있는 대의원총회를 통해 지난 해 결산보고와 그 해의 예산안을 통과시켜왔는데, 그러다보니 연초 대의원회의에서 예산안이 의결되기 전까지 예산집행에 어려움이 있어 몇차례의 지난 대의원회의에서 이 부분을 시정하자는 논의가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보건복지부 등록 혈우병 환자협회인 한국코헴회는 중앙에 사무국과 회장을 두고, 전국을 8개 지회로 나누어 각 지회마다 임원(지회장, 대의원)을 선출하여 지회를 운영하며, 이 임원진이 회장과 함께 대의원회를 구성하여 코헴회의 제반 사항을 의결하는 구조이다.모든 임원의 임기는 2년(환우 연임 가능)으로서 현 지회 임원진의 임기는 올해 말로 종료되므로 모든 지회는 올해 안에 선거를 통해 임원선출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선출된 임원들이 내년 초 대의원총회에서 임원 중 코헴회장을 선출하게 된다.코헴사무국은 1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좌파(左派) 세력이 주도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國定化) 반대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재향군인회·경우회가 공동 주관하는 가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보고대회에는 조갑제 대표가 ‘현행 좌편향 검인정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릴 예정이며, 김필재 기자는 ‘좌편향된 역사 담당 교수/교사 양성 시스템’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행사를 주최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현행 검인정 교과서는 우리 국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제4회 코리안드림 한반도 탁구 대축제가 1일 서울 양천구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글로벌피스재단(회장 서인택)이 주최하고 통일을 실천하는사람들 서울지역본부(상임대표 추재엽), GPYC 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사회 적응 전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1부 행사엔 남북한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2인3각달리기, 줄다리기, 장애물 넘기 등 명랑운동회로 진행됐다.2부 대회에선 북한이탈주민 탁구 선수 40여명이 선수로 참가해 서로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혈우병 환자단체인 한국코헴회의 2015 청장년워크샵이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코헴회 회원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북 음성의 한독연수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첫날 24일에는 Ice Break프로그램으로서 '소원을 품은 연날리기'순서가 진행되었다. 적당히 불어오는 가을바람 덕에 회원들의 소원지를 달고 연들은 높이높이 날 수 있었다. 참여한 회원들은, 가족의 건강이나 득남, 아들의 취업 같은 소원을 적어 가을하늘에 띄우며 서로의 희망을 격려했다. 이어진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서울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혈우병 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의 2015 청장년층워크샵이 회원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복 음성의 한독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첫날이었던 24일에는 Ice Break로서 '소원 적어 연날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서울대 화학부 김진수 교수의 '유전자치료의 현주소', 신촌세브란스 이명아 선생님의 '마음 일어나기, 달리기, 걷기, 돌보기' 심리학 강연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워크샵은 25일 청풍문화재단지 관광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될 예정이다.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자유경제원은 지난 22일(목) 오후 2시 마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이란 주제로 제5차 국가교과서 실패 연속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의 사회로 홍수연 사무총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황인희 두루마리역사교육연구원 대표, 신현철 전부성고 교장이 참석했다.국사교과서 좌편향 실태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교과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험문제 역시 심각하게 편향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편향되고 왜곡된 내용을 지식이라는 이름으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혈우병 환자단체인 한국코헴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박정서)가 주최한 '2015 대구경북지회 워크샵'이 10월16~17일 '팔공산테마리조트'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번 워크샵에서는 파티마병원 이선아 과장의 '성인혈우병 환우들이 조심해야 할 성인병과 합병증', 대구카톨릭대병원 최은진 교수의 '유지요법 강의' 등이 있었고 '초음파를 통한 관절내 표적검사'가 이루어져 자신의 관절손상 파악과 상태평가를 들을 수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20일 오후2시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올바른 역사교육 지지 대국민 집회'를 열고 "좌편향 역사 교과서로 오도된 우리 현대사를 바로잡고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집회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해 여야 정치권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국론 분열이 이어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한다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전 국민이 올바른 역사교과서가 탄생할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지난 14일(수) 오후 2시 마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란 주제로 국사교과서 실패·연속세미나 2차를 개최했다.검인정 체제를 택한 역사교과서는 현재 8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7종의 교과서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한민국에 우호적이지 못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아울러 다양성은커녕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거나 미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자유경제원은 “이런 교과서로 공부한 학생들은
(연합뉴스=임재섭 기자) 황우여 교육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새정치연합이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겠다"면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였다.야심차게 기획한 '장외투쟁'이었지만, 어버이연합 등 시민단체들의 거센 반발로 뜻을 이루진 못했다. 오히려 좌편향된 역사교과서를 옹호한다는 된서리 비판만 듣고 서둘러 접어야 했다.새정치연합은 13일 낮 12시 30분, 여의도 역 5번출구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당초 새정치연합은 신촌 대학로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열 계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 등 33개 시민사회단체는 13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화실(19층)에서 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이들은 “우리 경제는 수출부진, 청년고용 절벽, 성장잠재력 약화, 중국 경제성장 둔화 등 심각한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그러나 정치권은 이러한 상황과 민생을 외면하고,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에 여야의 정쟁에 발목이 잡혀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비스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지난 12일(월) 오전 10시, 마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이란 주제로 제1차 국사교과서 실패 연속 세미나를 개최했다.역사교과서 편향, 그에 따른 국정화 논의가 뜨겁다. 다양성, 자율의 존중을 기치로 내건 검정교과서는 출판사 종류만 다를 뿐 결국 反대한민국, 헌법가치에 반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왔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지금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비뚤어지게 되어 있다. 국사학자들이 자신들의 전공영역이라며 장막을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대학생의 날’을 맞아 10일, 대학로에서 500명의 대학생들이 모이는 행사가 열렸다. ‘대학생의 날’은 N포 세대라 불리는 대학생의 힘을 북돋아주고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이번 행사는 연합동아리 대외활동플러스 문화기획단 소속 대학생들이 기획부터 홍보까지 행사를 주관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테마로 나뉘었다. 첫째 ‘추억’ 테마에서는 학창시절 유행했던 놀이, 추억의 불량식품 선물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어 두번째 ‘미래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혈우병 환자단체인 한국코헴회는 9월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비급여의료비 지원사업 2차접수를 받는다고 알렸다.한국코헴회의 비급여의료비 지원사업은 의료보험 종류(건강보험, 차상위, 의료보호)에 관계없이, 혈우병에 관계된 입원치료시에 발생하는 비급여의료비(상급병실료, 특진료, 임의비급여 등)에 대해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다만 의료보호와 차상위 환우의 경우 한국혈우재단에서 상급병실료를 제외한 비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므로 중복지원을 막기 위해 코헴회에서는 상급병실료 부분만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북한구원 월요기도회'가 200회를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기념행사는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대표회장 이종윤 목사, 공동회장 이정훈 인권대사)가 주최하고, 미래한국미디어와 김상철기념사업회가 후원하며 리셉션, 개회사, 연속기도, 활동소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세이브엔케이는 "동독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의 월요기도회는 베를린장벽 붕괴와 독일 통일의 기폭제였다"면서 "우리의 작은 기도가 한반도 평화 통일의 밑거름이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동성애와 동성혼을 둘러싼 논쟁들을 검토하고, 한국사회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보자는 취지의 자리가 마련된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매화홀(19F)에서 의료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돼 논란이 된바 있다. 이어 7월에는 동성혼을 인정해달라는 국내 첫 소송이 시작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동성혼을 허용해서는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혈우병 환자단체인 한국코헴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5 청장년워크샵 개최를 알리고 10월1일부터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했다.코헴 청장년워크샵은 청장년층 혈우환자의 결속과 치료환경 증진을 위해 2013년부터 한국코헴회 주관으로 진행되어온 행사로서 20세 이상의 혈우환자와 의료인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워크샵 프로그램이다.주로 교육, 토론, 공동체프로그램, 기행과 같은 내용으로 채워지며 올해 워크샵은 특별히 '유전자치료 관련 교육'과 '환우인생 역전플랜 강연', 청풍문화재단지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25일(금) 오전 10시,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이란 주제로 교과서 편향 실태와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의 사회로 이명희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발제를 맡았다.토론자로는 김소미 용화여고 교사 교육학 박사, 황인희 두루마리역사교육연구소 대표, 홍수연 한국자유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학생들에게 교과서의 의미는 매우 특별하다. 참고서, 부교재가 아무리 많이 쏟아져 나와도 결국